움직이는 위대한 탐험 지도
필립 스틸 지음, 크리스찬 그라링겐 그림, 김지연 옮김 / Lunchbox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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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얇은 지식으로는 탐험가하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밖에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Lunchbox 움직이는 위대한 탐험 지도에는

다양한 시대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탐험가들이 많이 등장한답니다.

이 책은 실감나는 증강현실(AR)을 통해 탐험가와 함께 역사 속 여행을 하게 되는데...

한 번 책을 펼치면 쉽게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을만큼 무척 멋지답니다.

 

(글 필립 스틸 ㅣ 그림 크리스탄 그라링겐)


 

 

탐험가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보는 경험! 정말 놀랍지 않나요?

AR지도 속에서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과거 사람들의 문화, 생활, 기후가 그대로 현실이 되는

움직이는 위대한 탐험지도입니다.

 

구글스토에서 다운받은 움직이는 위대한 탐험지도 앱을 통해

3D로 탐험가들의 여정을 함께하며 경이로운 장면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요.


 

 

 

교역을 위해서 떠난 탐험가부터

전쟁, 약탈, 정복을 위한 탐험가

전쟁으로 인한 피난민들, 종교적 목적으로의 순례자, 선교사

그리고 누군가는 죄수의 신분으로, 또 어떤이는 산 넘어에는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에

 

총 10개의 지도를 통해

수 천년에 걸쳐 대륙에서 산으로, 산에서 사막으로, 마침내 대양까지

점차 활동무대를 넗혀 갔음을 알 수 있어요.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어 세계사 책을 즐겨보는데...

움직이는 위대한 탐험지도는

항상 상상만으로도 해오던 것과는 다른 증강현실 속 세계사라 무척 신이났어요.

효과음과 날씨의 변화까지도 완벽해서 아이들이 완전 빠져들게 한답니다.

호기심 끌기에 충분해서 또 보고 또보고

그렇게 탐험가와 역사의 흐름까지 알게 되는거죠.

 

마르코폴로, 이븐바투타, 정화

저도 잘 모른다고 생각했는데...익숙한 이름들로

그들의 역사가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아이들은 증강현실이라는 재미있는 도구를 통해

탐험가들이 역사를 그대로 따라가볼 수 있어 좋아요.

하나하나 지나는 곳마다 정보를 만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다양한 이동수단이 너무도 실감나기에

터치를 해서 확대도 했다가 줄였다가

손으로 쓰러어 빙글빙글 회전시켜 볼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 계속 탐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주더라구요.


 

 

 

각 여정에 끝나고 다음페이지에는

전체적인 흐름을 다시 한번 정리해 놓았고,

아래 연표가 한 눈에 잘 들어와 읽어보며

다시 한번 여행하는 기분이 들면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페이지마다의 분위기도 장엄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AR은 책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야 인식이 잘 되더라구요.

그 동안 만나 온 증강현실북은 인식이 잘 안되어서 재미를 제대로 느껴볼 수가 없었는데...

화면을 비치자마자 쏙쏙 튀어나오니 AR의 매력이란!


 

 

 

탐험가를 선택을 하면 여정이 시작이 되고

배, 말, 비행기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통해 지도에 경로를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지도가 만들어지는 역사가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어요.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눈으로 기억이 되는거죠.


 

 

 

배가 멈췄을 때 터치하면 크게 확대도 가능하고

회전을 하면 입체적으로 관찰도 가능하고

핸드폰을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3D배를 감상하는 재미는

여러번해도 재미나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때마다

팝업으로 알려주니 읽어보며 알아가기 편했어요.


 

 

 

가장 많이 아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여정도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그의 발견은 유럽인들을 아메리카 대륙으로 인도를 사람이고

세상의 변화의 계기가 되었어요.

하지만, 1492년의 콜럼버스의 항해는

유럽이 신대륙을 지배하고자 했던 탐욕의 시대, 잔인한 노예 제도의 서막을 의미하기도 했다는 거!

그 이면을 이번에 정확히 알 수 있었어요.

 

3D 배가 지도 속 바다를 항해하면서

번개, 천둥까지 기후까지도 실감나다보니 음성지원으로 설명을 해주어도 좋았겠다 싶어요.


 


 

 

 

영국의 비행사 존 알콕과 아서 위튼 브라운의

최초 대서양 횡단 비행 성공을 AR로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초창기 비행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원래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폭격기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폭탄을 싣던 선분들은 여분의 연료 탱크로 교체가 되었다는 것도알 수 있었어요.


 

 

 

남극대륙을 탐험할 때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정말 많았어요.

웨델 해에서는 얼음덩어리와 충돌하여 침몰하게 되었고

유빙 위에 캠프를 설치한 후 생존을 해야만 했으며

유빙이 떨어져 흘러가는바람에

그들은 3개의 구명보트에 나누어 타고 5일간의 항해 끝에 꼬끼리 섬에 도착

대원들을 남겨두고 새클턴은 사우스 조지아 섬에 도착해서

코끼리 섬에 남겨진 대원들도 무사히 구조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여정은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세계의 지도가 만들어지는 역사 속에 다녀오는 멋진 경험을 하고 싶다면

  1. 움직이는 위대한 탐험지도로 떠나보세요.

사운드를 크게 틀고 여정을 하면 더욱 신나고 즐겁답니다.

아이들의 모험심을 불러일으키기에도 충분하네요.

집콕도서로 세계사 관련 책들을 주로 봤었는데...

AR(증강현실) 움직이는 위대한 탐험지도는 압도적으로 재밌습니다.

이제는 상상하지 말고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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