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 / 사파리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대상 : 36개월 이상 (그림 진 윌리스 ㅣ 그림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ㅣ 옮김 김현희 )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셀 수 없이 많아요.
아이가 이 별들이 대한민국 하늘에도 있는지 물어보네요. ^^
좀처럼 볼 수 없는 별이 가득한 책을 보며 별이 보고 싶어진거죠.
이 세상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듯이
어릴적 소녀는 밤하늘에 별처럼 빛나고 싶었어요.
저 역시 어릴쩍 별을 바라보며 특별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소녀도 그런 소망을 가득담아 바라보고 있어요.
소녀에게는 별처럼 반짝이는 언니가 있어요.
그런 언니는 가족들의에게 별이라고 불리워요.
하지만, 소녀에게는 아무도 그렇게 불러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네요.
많이 우울했겠지요
저희 첫째도 동생을 칭찬할 때면 많이 우울해한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형제나 친구와 비교당하는 것은 누구나 좋은감정은 아닐테지요.
그런 소녀는 반짝이는 별이 되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여전히 반짝이는건 언니였어요.
속상한 소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이 되고 싶다고 속삭이는 속삭이자
할아버지지는 "넌 이미 반짝이는 별인걸..."라며
우주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우주가 어떻게 생겨나고,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려줘요.
별이 반짝하며 생겨나더니 이내 수많은 별들로 가득차고,
행성도, 달도, 산도, 이어 깊은 바다와 꽃과 나무도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작은 돌까지도 빛이나요.
이 세상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은 별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래요.
그렇게 언니도 소녀도 다른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고 알려줘요.
소녀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란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형제 또는 친구와 비교가 되어 초라해지는 것을 느끼는 아이들
이때 자존감에 많이 낮아지게도 되는데요.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 자신감 심어주기에 참 좋은책이지요.
여기에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서정적인 이야기는
우주의 탄생만큼이나
나도 특별하다는 것을 몇 배의 감동으로 느껴볼 수 있게 되요.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다가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잠자리그림책으로도 참 좋아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넌 별처럼 빛나는 아이야."라고 말해준다면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느끼고 나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진 윌리스의 철학과 서정을 담은 유아 그림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