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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여행 - 신나는 생활 ㅣ 나는 알아요!
피에르 윈터스 지음, 티네케 메이린크 그림, 김현희 옮김, 김성준 감수 / 사파리 / 2018년 4월
평점 :
똑똑한 지식그림책 나는 알아요!
우리 아이가 꼭 알아야 할 과학, 자연, 생활, 문화에 대한 원리와 생생한 정보, 깊이 있는 지식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풀어낸 똑똑한 지식그림책시리즈랍니다.
<사파리>
나는 알아요! 배여행

(글 피에르 윈터스 | 그림 티네케 메이린크 | 옮김 김현희 | 감수 김성준)
누리과정과 초등교과에도 연계가 되어서
6살과 10살이 읽으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튜브에 물을 채워서 여러가지 배를 띄워 물놀이를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 같아요.
종이배를 만들어 놀아보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자꾸 찢어지는데도 막무가내 계속 만들어 달라고 한 적이 있었지요.
정말 신나게 놀았는데...아이들은 어려서 기억도 안날듯해요.
다른 배들은 손으로 밀어줘야 하는데...
돛단배는 바람이 불면 저절로 앞으로 움직여요
왜일까? 아이에게 물으니
삼각형 때문이라고 해요. ^^
돛이란 용어를 모르지만, 관찰력이 있네요. ^^

사파리 지식그림책은
책을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장치들이 있어요.
계단식,플랩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에게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주죠.

배는 처음의 노를 저어서 움직이던 나무배를 시작으로
돛을 달아 바람이 불면 빠르게 움직이는 돛단배
더 나아가 바람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수증기의 힘으로 항해하는 증기선이 발명이 되었죠.
그리고 강력한 엔진으로 많은 사람들을 실을 수 있는 유람선까지
배의 발달을 알 수 있어요.
설명을 해주니 그림을 보면서 아아~! 알았다는 듯 ^^
배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할 지식을 꼬마지식을 통해서 더 쉽게 설명을 덧붙여줍니다.
몇개월씩 몇년씩 걸리는 것이 배여행이라고 해요.

배가 안전하게 강가나 바닷가에서 드나들고 머물 수 있는 곳이 항구라고 해요
항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짐을 실어 나르는 화물선도 볼 수 있는데요.
물건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화물선의 크기도 종류도 다양하다죠.
와이어와 기중기를 통해 화물선에 짐을 싣는 광경도 보기도 해요.
항구에 가게 된다면 척척 알 수 있게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림과 함께 잘 설명이 되어졌어요.
항구에는 화물선이외에도 다양하고 많은 배들이 있겠죠.
운동경기로 이용하는 요트
내 자동차를 가지고 탈 수 있는 카페리
인공섬을 건설하고, 바다를 순찰하는 특수한 배들도 있고,
승객을 태우고 여행하는 유람선뿐 아니라 여러 가지 물건이 담긴 컨테이너를 실은 컨테이너선
배의 몸체 밑에 날개가 달린 수중익선도 있어요.
아이는 잠수함도 있는데... 그러네요.^^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수상가옥도 배의 일종이라고 해요.
비행기가 발명되기전에
먼저 배가 만들어져서
넓고, 깊은 바다를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고 말해 주었어요.

실제 배여행을 하는데 있어 유용한 정보들을 통해
배여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알려주는데요.
먼저 승선권을 구입하고
세관을 통과한 뒤, 승무원에게 승선권과 신분증을 보여주고 확인을 받으면
배에 올라요.
오랜기간동안 배여행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승객들이 머물수 있는 선실도 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극장, 수영장, 쇼핑센터, 놀이터등 다양한 시설들이 배 안에 모두 있어요
또한 배의 선실, 기관실, 갑판 레이다, 조타실등 배의 구조도 알 수 있답니다.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편해요.
아이도 들으면서 이해를 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커다란 유람선에는 오랫동안 여행을 하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는 일도 꼼꼼하게 알려 주고,
세계의 이름 있는 배들의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유명한 타이타닉호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었다죠.
나중에 영화라도 같이 봐야겠어요.


배에 관한 동시도 담아 놓아
그림과 함께 읽으니 상상이 되어지면서
당장에 배를 만들어 띄우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된 나는알아요! 배여행은
종이배와 닻모양 스탬프도 만들기도 있고,
반쪽 그림 찾아 연결하기는 척척 찾아내었고요
배에 대한 지식을 잘 담았는지...
꼬마퀴즈를 풀면서 배에 관한 지식을 점검해 볼 수 있었어요.
아직 용어가 익숙치 않아 말할 수는 없었지만,
3. 바람의 힘을 활용해 움직이는 배는 무엇일까요? 하니
돛단배라고 자신있게 대답하더라구요.
대답을 잘 못했다며 다시 돌아가서 보기도 해요.^^

배를 아직 접지 못하는 아이와 배도 접어보고
책에 나와있는 돛단배를 만들어 보았어요.
물에 띄울수는 없지만, 플레이콘으로 멋지게 만들어 냈네요.
돛을 만들면서 바람이 불면 저절로 움직인다는 것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돛을 2개를 달아주면 배가 더 빨라질 거라고 해요.
꽃을 달아주면 더 멋있다며 ^^
예쁜꽃도 만들어 달아주니^^ 멋진 배가 완성이 되었어요.
아빠가 오면 보여줄거라며 무척 뿌듯해해요.

배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신기하고, 재밌어 하면서 읽었어요.
다음에 꼭 배를 타보자는 약속과 함께
아는만큼 보인다고
알고 볼때와 모르고 볼때의 기분이 다르듯
알차게 배운 배에 대한 지식으로
배를 보면 더욱 멋지게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