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섬세한 사람들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실제로 효과적인 노하우를 가득 담은 실용서이다. 전체구성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섬세한 자신을 아는 것과 인정, 자신에게 주는 스트레스에서 편안해지는 기술, 인간관계에서 편해지는 기술등 나로부터 시작해서 확장된 개념으로 나아간다. 섬세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신경 쓰지 말라가 아닌, 알아차린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한 대처법을 설명한다. 이 책의 목표는, 섬세해서 고달팠던 사람이 섬세해서 활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다. 섬세한 감각을 기준으로 자신에게 좋은 것, 나쁜 것을 구분하고 자신에게 맞는 인간관계와 직장환경에서 지내는 것이다. 세심한 사람에게는 마음이 푹 쉴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 안에 자신이 있을 곳을 만들고 자기편이 되어주어야한다. 자신을 바꾸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 삶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하고 구체적인 기술들을 낱낱히 설명해두어서 적용해보기도 좋다. 섬세함이란 분명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 사람의 생김생김이 다름과 같이 섬세함도 일종의 다름의 하나다. 다름을 바꾸어 고통스러운 것보다는 섬세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활력있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섬세함은 성격상 극복해야 할 과제가 아닌 타고난 기질이니 오히려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