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을 꼭 순서데로 놓을 필요는 없다고 하셨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꼬맹이는 일단 순서데로 놓고 밟으며 소리를 배워봤어요~
거실, 화장실, 언니방, 오빠방.. 이쪽 저쪽으로 붙히며 신나게 활동했네요.
책 제일 뒷편엔 활용하기 좋은 알파벳 사전과 추천 도서, 너서리 라임, 추천 사이트워드 리스트까지!
엄마표로 시작하기 충분한 모든것이 들어있어요.
큰애들 키울땐 애들 재우고 혼자 준비하고 활용하고.. 너무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조금 서툴러도 함께 준비하고 활동해보니 재미도 있고, 아이도 영어가 어려운 공부가 아닌 재밌는 놀이로 인식하는거 같아 뿌듯했네요.
다음 활동할 레시피는 아이와 함께 골라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