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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세상 - 개인의 삶과 사회를 바꿀 33가지 미래상
중앙일보 중앙SUNDAY 미래탐사팀 지음 / 청림출판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15년전에 쓴 책이지만 지금 썼다고해도 손색이 없겧ㅈ다 잘쓰셨다.
학자분들이라면 시야기 넓어야하는데 비유하긴 뭣하지만 유시민씨 말을 빌리면
태풍앞에서 조개잡는 말만 하고있다.♡♡
예를들자면 p186 장례문화 (에코다잉 세계수목장)읽어보십시오
병원에 시신기증,장기기증,조혈모셰포등록 등 하자고 한마디만 써도 효과가 있을텐데
영락교회가 운영중인 남양주시에 있는 영락동산 교회공동묘지같은 사진 한장만
실어도됩니다.
아인슈타인이 그랬습니다 벌이 멸종하면 인간도4년후 멸종한다고 건물과 논밭이
계속 산으로 올라가는데 무덤까지 벌의 서식지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생태계를 살리는 꿀벌이야기) 꿀벌이 없으면 어떠한 과학기술도 필요가 없습니다.☆☆
16세기 아프리카인구 5천만 2012년 12억 사망억제기술을 수출했으면
가족계획도 수출해야합니다,
아프리카 한가구당 평균자네수 8면 르완다내전의 바장 근본원인은 인구증가입니다.
장지글러 같은 사람들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같은 책만 쓰고 있습니다.○○
제목을 잘못정했다 (10년후 과학세상)이라고해야 맞다.
생각의 폭도 매우 좁다 온통 IT이야기뿐이다.
역사의식은 0점이다.예로 (욕망하는 지도,한국어는신라어일본어는백제어)읽어보십시오
조선은 명나라의 식민지였고 일본은 한국과 동족입니다.
정말 무식하다.
내무,외무,정보통신,국방도 환경이란 바탕이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중국없는 세계)읽어보십시오 ♡♡
북한산 노적사,도봉산 도선사,가야산 해인사,지리산 노고단 아스팔트도로가 있습니다.
국립공원이 이 모양인데 다른곳은 어떻겠습니까
나훈아씨가 칼보다 펜이 무섭다고 환경운동은 거리에서 설치는 사람들이나 하는것이고
우리는 연구실에서 고상한 ㅇㆍㄹ만하는 사람들이니 품위있게 생활하다 우아한 말만
하자는게 이책 저자들의 기본 생각이다.
저서마다 펜으로 몇자 적어도 독자들이 각성해 세상이 달라질텐데 이책엔 우아하고
고상한분들만 있다. (비밀의 숲 DMZ가 궁금하니)
역사를 잃은 민족은 다른 민족에게 흡수된다고했다.(만주족의 청제국,김의나라)
생태와 역사란 뿌리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쓴 이야기책이다.♡♡
여름철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