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의 책은 다사보고 싶다.성인이 되어 보는 홈즈시리즈다.(붉은손가락)은 기존의 히가시노의 반전드라마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일본 현사회문제를 짚어보는 성찰적 소설이다.내가 아키오였더라도 그런 선택을. 한 가장이 되었을 것이딘.히가시노의 다음책을 기대해본다.♡○☆가을에 자미원88
위화의 소설이 하도 유명하고 깊이도 있고해서 샀다.이번에 위화책 또 샀는데 좀 실망스럽다.저번책들은 마음의 울림이 장난 아니던데 물론 사회비리고발,인간 삶의 세태등 위화만이 가질 수 있는 면도있지만 뭐랄까이야기를 억지로 끌고가는 느낌이랄까 명성에 걸맞지 않는 책이었다.♡☆○가을에 자미원88
최규석의 작품은 현실에 기반을 두었다.사슴의 리얼한 말이 압권이다.인터넷에서 노동운동책 최상위에 (송곳)이 있어 사보았다.내용이 장난이 아니었다.이런 작가를 이제야 보다니 한권 더샀다.내용은 좋은데 너무 빈부격차만 강조하는것 같다.부자들도 그들만의 피와땀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다.조정래씨 스타일의 부자 때려잡자식으로 흘러가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사람들의 소외감정만 자극하는 쪽으로만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가을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