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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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라디오방송에서 DJ가 (엄마를 부탁해)란 책을 자주 소개해 궁금해서 샀다.

글이 평이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우리 윗세대의 삶과 우리세대의 삶이 있도록 묵묵히 떠받쳤던 가려진 세대의

삶이 그 시대의 어머니들이다.

엄마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아니었다.

어머니는 우리들에게 다 파먹힌 몸이다.

좋네요 잘쓰셨습니다.♡☆○

늦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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