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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 혐오와 차별을 밀어내는 가장 따뜻한 대화
타하르 벤 젤룬 지음, 홍세화 옮김, 오찬호 해제 / 롤러코스터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프랑스가 주다 폭넓지가 않다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는 것 이것이 바로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P114 동화에 대해선 (대쥬신을 찾아서 1,2)읽으보시고 (중국의 조용한 침공)도 읽어보세요.
한국의 이주노동자나 탈북민에 대한 차별이 자꾸 떠오른다.♡♡
유럽의 인종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알아야할 인종주의의 경계에
대해서도 잘썼는데 좀 지루했다.
우리도 일제시대에 학부모들이 학교앞에서 제일 많이 시위한게 우리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백정의 자식을 다니게 할 수 없다 였어요 좀 다채롭게 쓰셨으면 좋겠어요 ○○☆☆
가을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