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의 메뉴는 전쟁국면을 그대로 반영한다.일본문화에 관한책 간만에 읽는다.과거에 읽었던 (돈가스의 탄생) 만큼 기대하며 읽는다.전쟁은 일본인의 밥상을 잠시 후퇴시켰다가 맞는 제목 같다.궁지에 몰리면 이렇게까지도 머리를 쓸 수도 있겠다.새마을운동 당시의 혼분식도 이런 사례의 연장이다.좋은 책인데 개인적으로 설명이 좀 미흡했다 생각한다.♡☆○초가을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