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일본인의 밥상을 어떻게 바꿨나 - 중일전쟁부터 패전 이후까지
사이토 미나코 지음, 손지연 옮김 / 소명출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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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메뉴는 전쟁국면을 그대로 반영한다.

일본문화에 관한책 간만에 읽는다.

과거에 읽었던 (돈가스의 탄생) 만큼 기대하며 읽는다.

전쟁은 일본인의 밥상을 잠시 후퇴시켰다가 맞는 제목 같다.

궁지에 몰리면 이렇게까지도 머리를 쓸 수도 있겠다.

새마을운동 당시의 혼분식도 이런 사례의 연장이다.

좋은 책인데 개인적으로 설명이 좀 미흡했다 생각한다.♡☆○

초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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