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 여자
정도상 지음 / 창비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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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인줄 알았는데 단편소설이다 내가 좀 덜렁이라 이런 실수를 자주한다.

정도상씨 소설은 한마디로 좋다. 좋은 작가를 만났다.

만만치 않은 인생살이를 엮은 책이다.

절망에 빠지긴 쉬워도 희망의 끈을 잡고 일어서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삶의 굴곡이 글속에 이렇게까지 녹아있는 책 구하기 어려운데 잘읽었습니다.♡○☆

한여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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