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당우린 흔히 명당이라하면 무덤이나 건물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근거없는 소리다.예를들면 경복궁은 좋은터이지 명당은 아니다.그곳의 명당은 광화문광장이라는 입술부분인 전순이 명당이다.무덤을 보면 앞에 평지가 있다.무덤앞에 평지가 없으면 흉하다. 무덤앞에 평평한 땅이 명당이다.♡허리우드배우 맬 깁슨의 별장이 불탔다.TV를 보니 전망 좋은 언덕꼭대기 벼랑위다.벼랑위에 무덤을 쓰면 절명택이라하여 자손이 끊긴다.전망 좋은곳과 명당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개그맨 장동민씨가 뉴스에 나온적이 있다.누가 집에 돌을 던져 재산상의 피해를 봤다고한다.그건 그사람 잘못도있지만 장동민씨집 마당을 자갈로 갈아놓았기 때문에 음풍살기가 생겨난게 원인이다.똥이 있어야 파리가 꼬이는 법이다.○○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적을 만들게 마련이고 명필로 소문난 양녕대군도 적은 있었을 것이다.숭례문 세로현판은 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이며 관악산 화기를막는 풍수방패막이다.만약 양녕대군을 미워하는 적이 정권을 잡고 그 글씨를 떼어버렸다면 우린 무얼보며 그 시대를 느낄 수 있을까♡♡6.25때 국군의 초토화작전으로 신라때 창건한 천오백년 넘은 오대산 월정사가소실되었고 에밀레종급의 동종등 초국보급 문화재들이 재로 변했다.무지의 소치라 할 수 있다.☆☆문재인대통령시절 광화문 박정희대통령 친필현판이 철거되었다.사법연수원 차석임에도 유신반대를 했다고 판사임용이 거부된것에 대한 한풀이였는지 친일파 척결이었는지는 몰라도 박근혜대통령 아버지나문재인대통령 아버지나 친일한건 똑같지 않은가.○○만일 이 현판이 연산군 친필현판이었다면 그래도 떼내었을까 400년후 후손들은무얼보며 지금 이시대를 느낄 수 있을까광화문현판은 독재자의 글씨가 아니라 역사의 발자취다.아까 숭례문 세로현판이 관악산 화기를 막는 풍수 방패막이라면 박정희대통령 광화문 현판은 광화문광장이라는 명당의 기운을 다스리는 비보풍수다.♡♡아픈집의 특징이 무얼까 약을 안방에 보관한다는 점이다.또 식탁위에 약을 놓아둔다는 점이다.식탁위는 음식을 먹는 공간이다.음식 먹는 공간에 약을두면 음식 먹듯이 약도 계속 먹어야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그럼 비타민이나 건강식품은 어떨까 마찬가지다.인생을 비라보는 제대로 된 안목을 키우며 살아야 명당도 보이는 법이다.-☆☆초여름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