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스프링) - 365일 영어 스피킹 챌린지 EBS 영어학습 시리즈
이현석 지음 / EBS 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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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많은 욕심보다는
이현석의 입트영 일력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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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유령 후프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79
제시카 보이드 지음, 브룩 케리건 그림, 윤지원 옮김 / 지양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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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이 모여사는 곳.

그곳에는 사람 사는 곳과 똑같이

유령 학교가 있었다.

유령 학교에서는 무서운 유령이 되기 위한

학습을 시키는데, 사람들을 놀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는 곳이었다.

유령들은 사람들을 놀래는 것을 재미있어했기에

시험을 통과하고 무서운 유령이 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다.



대부분의 유령들이 한 번에 시험을 통과하거나

못해도 두 번째 시험에는 모두 통과했는데!

그런데 처음으로 두 번째 시험까지 떨어진 유령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의 주인공 '후프'

학교에서는 후프에게 3번째 기회를 주었고

후프는 사람을 놀래야 했어요!

하지만 후프는 사람을 놀랠 자신이 없었고

그때 자그마한 아기를 만났어요.

후프는 이제 나도 누군가 놀랠 수 있을 거라 생각이어요.

그런데!

아기는 후프를 보고는 꺄르르~ 웃어버렸어요.

후프는 사람을 놀래는 것보다 아기가 웃는 게 좋았어요.

후프는 다른 유령들과는 다르게 무서운 유령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특별함이 있는 유령이에요.

후프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특별함을 알게 되었고

다른 유령들과 똑같을 필요가 엇이

아기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유령이 되었답니다.

유령하면 동글동글 캐스퍼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내 머릿속 유령도 우리나라 귀신과는

전혀 다른 존재이다.



어린 시절 캐스퍼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기에

유령은 내게 귀엽고 하나쯤 옆에 있었으면 하는

친구 같은 존재이다.

새내기 유령 후프 역시 캐스퍼와 같은 느낌이다.

나의 세대에 캐스퍼가 있었다면

우리 단단이에게는 새내기 유령 후프가

친구가 되어줄 것 같은 기분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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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말정산의 기술 - 쉬운 절세 알찬 환급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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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퇴사한 뒤

정말 세상이 돌아가는 거나

회사외에 다른 부분에 무지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저 회사와 집만 오가며

매달 들어오는 월급과

매달 빠져나가는 것들에 대한 한탄만 할 뿐

돈을 어떻게 모아야하는지

돈을 어떻게 불려야하는지

그리고 돈을 어떻게 아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살았던 지난 세월이었다.



직장을 다니며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렸던

연말정산!

돈을 돌려받으면 그저 기분이 좋았지만

이 돈을 내가 어떻게 더 돌려받을 수 있는지는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

회사에서 내라는 서류를 국세청에 들어가서

조회하고 제출하는게 다였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직장을 퇴사하면서

돈을 어떻게 모으고 절약해야할까를 고민하게 됐고

그렇게 연말정산 절세법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그동안 10여년의 직장생활을 헛했다는 생각에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지만..

이미 지나간 세월을 어떡할까.. ㅠㅠ

정말 관심을 갖는만큼 알게 되고

알게 되는 만큼 보이는 것!

그래서 2023 연말정산의 기술 이책 역시

2023년 12월 연말에 내게 정말 알찬 책이되어주었다.

그동안 습득했던 연말정산 절세법에 대해

다시금 정리하면서

곧 태어날 단단이와 관련한

자녀세액공제나 교육비 세액공제에 대해서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올해까진 둘이지만 내년 연말 정산때는

단단이까지 셋이 되어 우리 세식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을꺼라 다짐해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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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 일생 중 가장 긴 노년, 반짝하는 ‘예쁜’ 몸이 능사가 아니다, 오래 쓰는 몸을 만들어라, 최신 개정판
제시카 매튜스 지음, 박서령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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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전에 미리 관리해야 하는 것이

건강인 걸 정말 잘 알면서도

가장 소홀히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나의 건강이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의 상당수가

돈 벌어서 병원에 쓴다는 말을

많이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나 역시도 회사를 다니며

월급의 많은 부분을 병원에 썼다.

점심시간을 쪼개어 병원에 다녀오던 날도

많았던 기억이 난다.



병원에 갈 때마다 다짐하곤 했던 것들이

스트레스 관리, 평소에 운동을 해야지..

였는데 항상 회사일보다 뒷전으로 밀리곤 했다.

그렇게 회사를 퇴사할 무렵부터

회사 근처의 필라테스를 다니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퇴사를 하고 동네에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다.

필라테스를 하기 전까지 요가도 해보고

수영도 도전해 봤지만 내게 젤 맞는 운동이

필라테스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코로나가 등장했고 ㅠㅠ

운동센터들이 줄줄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나의 꾸준히 운동하기는 그렇게 무너졌다.



그렇게 몇 년이 또 흐르고

임신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매일 꾸준한

운동이었음을 다시금 뼈저리게 느낀다.

꼭 운동센터가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집에서 맨손 스트레칭만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

요즘은 일주일에 두 번 꼬박꼬박

산모 요가를 가고 있지만

평소에 굳어진 몸은 임신 후 더욱 움직이기가 힘들다 ㅠ.ㅠ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을 보며

출산 후 모이 회복되면 꼭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하리라 다짐한다.

곧 태어날 아가와

오래오래 함께 하기 위해

꼭! 열심히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도 해서

앞으로의 내 인생을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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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 일생 중 가장 긴 노년, 반짝하는 ‘예쁜’ 몸이 능사가 아니다, 오래 쓰는 몸을 만들어라, 최신 개정판
제시카 매튜스 지음, 박서령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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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태어날 아가와 오래오래 함께 하기 위해
꼭! 열심히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도 해야겠다 다시금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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