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 - 내 몸을 위한 바른 자세 만들기
김승현 지음 / 이너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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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기 전에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꼭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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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iPE : 튤립의 날들 팡 그래픽노블
소피 게리브 지음, 정혜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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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단단이를 위한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많이 읽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나 역시 그림책을 좋아한다.

아주 어린 시절은 기억나지 않지만

부모님이 책을 정말 많이 사다 주셨고

아빠는 매달 발간되는 두꺼운 만화책들도

엄마의 만류에도 사다 주시곤 했다.

그 속에서 정말 많은 상상력을 키웠던 것 같다.

좀 커서는 용돈을 가지고 만화책을 많이 빌려보기도 했고

점차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도 많이 좋아해서

캐릭터가 그려진 문구류를 모으는 등의 취미로 발전했다.

나는 곰돌이 푸 속에 티거를 가장 좋아하고

스누피 속에 나오는 우드스탁을 가장 좋아한다.

이런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만화들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그래픽 노블 튤립의 날들에는

튤립이 등장한다.

튤립이라고 하면 꽃이 떠오를 테지만

이 책 속의 주인공 튤립은 꽃이 아닌

표지에 나와있는 곰돌이이다.

이 책 속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직관적이기도 하면서 독특하다.

그래서 처음에 읽으면서 몇 번 다시

등장인물 페이지를 펴서

아~ 얘가 이름이 이거구나~! 하고 읽었다.

버라이어티 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은 아니지만

소소한 등장인물들의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등장인물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래픽 노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평화로움도 느껴지고 너무 무해해서 웃음이 나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깨닫게 되는 것도 있고

어떤 페이지에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게 바로 그래픽 노블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튤립의 날들도 곰돌이 푸나 스누피처럼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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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쑥쑥 자라나는 그림책 육아
이미래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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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기면서 그림책에 대한

나의 관심도 급속도로 커졌다.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도 좋아하는 나였지만

그렇다고 어린아이들의 그림책을

들여다본 건 정말 몇십 년 만인지 모르겠다.

문득 초등학교 시절에

나와 동생을 예뻐했던 사촌 오빠가

우리 이름이 들어간 그림책을 만들어서

선물해 줬던 기억도 난다.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그림책과 동화책들을 한 권씩 한 권씩 읽고

소장 중이다.

태교로도 읽어주고 단단이가 태어나면

다시 읽어주기 위해서 ^^

그런데 막상 관심은 커졌어도 그림책을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주는 게 좋은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다 말이 쑥쑥 자라나는 그림책 육아를

읽으며 그림책에 대해 좀 더 깊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책에서는 왜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파트와 그림책 육아를 하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아이들이 그림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아이에 대한 고민을 그림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그림책이라 하면 그림이 위주가 되는 책은 맞지만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그림책 속 그림들을 보고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어른들처럼 그림책에 적힌 글만 읽는 게 아니라

책 속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며

문해력을 키운다.

그래서 우리 아이의 발달에 맞는 그림책,

관심사에 맞춘 그림책을 찾아 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몫인 것 같다.

그저 책을 읽어줘야겠다고 생각했지

그림책이 아이에게 이렇게 많은 작용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이 쑥쑥 잘라나는 그림책 육아를 읽으며

다시금 그림책에 대해, 육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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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쑥쑥 자라나는 그림책 육아
이미래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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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아이의 발달에 맞는 그림책,
관심사에 맞춘 그림책을 찾아 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몫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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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스프링) - 365일 영어 스피킹 챌린지 EBS 영어학습 시리즈
이현석 지음 / EBS 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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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의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어 공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면서

항상 영어 공부는 빠지지 않고 리스트에 적힌다.

그러면 연초에는 바짝 영어 공부를 하게 되지만....

결국 몇 개월도 못 가서 잊히곤 한다 ㅠ.ㅠ

그러다 보니

꾸준한 영어 공부 학습을 하는 습관을 들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루에 많이 공부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매일매일 한 번이라도 영어를 들여다보겠다

라는 다짐을 했다.

그런 다짐에 딱 알맞은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했는지

정말 EBS BOOKS에 감사한 마음이 ㅋㅋ

입.트.영 일력은

365일 동안 매일 1개의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오늘의 날짜의 영어 숙어나 단어가 하나씩 적혀있고

그것을 활용한 문장 한 줄이 밑에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QR코드가 같이 있어서

QR코드를 접속해 보면

강세, 청크(끊어 읽기)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

선생님의 발음으로 바로 들어볼 수 있다.

한 번은 천천히, 한 번은 자연스러운 속도로 읽어주니까

발음 교정도 가능하고 하루에 한 문장이다 보니

부담도 없어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는 책이다.



이제 2023년도 보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에는 많은 욕심보다는

매일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한 해로 만들고 싶다.

그래서 좋은 습관들이 내게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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