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포토샵 마스터 클래스

포토샵 마스터 클래스 - 만들면서 배우는 포토샵 입문
정규민.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2월

임신을 하고 이렇게 많은 미션이

내게 주어질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마치 결혼 준비를 할때처럼

정해진 기간동안 해야할 것, 결정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았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만삭사진 촬영이었는데,

원래는 산후조리원 계약할 때 연계되는 스튜디오에서

만삭촬영부터 아기의 50일, 100일 촬영까지 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넋놓고 있다가 스튜디오에서 만삭촬영 예약과

관련해 연락이 와서 스튜디오 컨셉을 찾아봤더니

이런..... 컨셉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다 ㅠㅠ

그래서 고민끝에 남편과 셀프만삭촬영을 하기로했고

셀프 촬영이기에 우리가 소품부터 촬영,

마지막 보정까지 직접해야하는 미션이

추가로 주어졌다.

(쉬운길을 두고 어려운 길로 가는 듯한 이 느낌....)

결론적으로,

셀프만삭촬영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남편과 둘이 셀프촬영을 하길 정말 잘했다며 ㅋㅋ

하지만 내게 남겨진 미션! 보정하기!

업체에 맡겨서 보정을 할수도 있었지만

우리 모습을 너무 과하게 보정하고 싶지 않았고

내가 직접 자연스러운 보정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도움을 받게 된 포토샵 마스터 클래스!

예제를 통해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포토샵 책이다.

내게 정말 직접적인 도움을 바로 준 책이었다.

챕터8번째, 얼굴 사진 보정 예제를 통해서

우리가 찍은 만삭사진의 얼굴을 바로 보정해볼 수 있었다.

얼굴 보정부터 잡티제거, 명도 조정등을

살짝씩만 해줬는데도 사진이 훨씬 살아보였다.

보정한 걸 보고 남편도 정말 자연스러우면서

예쁘게 보정이 됐다며 대만족^^

포토샵으로 내사진을 직접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평] 128편 영화로 배우는 615 실전영어회화

128편 영화로 배우는 615 실전영어회화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3년 1월

아마도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외국영화를 즐겨 봤다.

비디오테이프를 빌려보던 시절에도

부모님은 항상 외국 영화 테이프를

빌려다 주셨고 조금씩 크면서

해리 포터나 쥬만지 같은 영화를 즐겨 보곤 했는데

그러면 부모님께서는 그 테이프를 사주시기도 했다.

물론, 나는 한 영화를 여러 번 보는 것보다

다양한 영화를 보는 걸 선호했지만

동생은 한 영화를 보고 또 보고 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지금 보니

동생의 그런 학습법 덕분인지

동생은 공부를 잘한다. ㅋㅋ

아무튼 커서도 정말 많은 외국영화를 본 것 같다.

요즘은 OTT 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다양한 OTT를 통해서 미드, 영드까지

보고 있으니 정말 다양한 외국 프로그램을

섭렵한 것 같다.

그래서 128편 영화로 배우는 615 실전 영어회화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유닛별로 상황이 나누어져 있고

그 상황에 맞는 영화 대사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대사와 함께 QR코드가 같이 있어서

그 QR에 접속하면 바로 그 영화 장면을 볼 수 있거나

SHORT에 접속된다.

내가 본 영화들을 대사와 함께

짧은 장면으로 다시 보니

아! 이 장면에서 이런 영어 대사를 주고받았구나

하는 생각에 더 잘 와닿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보지 못한 영화들을

체크해뒀다가 찾아볼 생각을 하니

즐겁기도 했다. ㅋㅋ

128편이나 되는 영화를 알차게 담아낸

실전 영어회화!

영화 속 장면과 함께 대사를 반복해서 읽고

듣다 보면 자연스레 학습이 돼서 좋은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128편 영화로 배우는 615 실전영어회화

128편 영화로 배우는 615 실전영어회화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3년 1월

128편이나 되는 영화를 알차게 담아낸 실전 영어회화!
영화 속 장면과 함께 대사를 반복해서 읽고
듣다 보면 자연스레 학습이 돼서 좋은 것 같다.

서평] 퀵토익 이미지 보카

퀵토익 이미지 보카 - 단어가 바로 보이는
김수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3년 1월

모국어인 한글도

계속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은

문득문득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야기를 하다가 머릿속에 이미지는 떠오르는데

'아.. 그거! 단어가 생각이 안 나!!'

라고 말해본 경험 다들 있지 않을까?

(나만 그런가.. ㅋㅋ)

희한하게도 그런 단어는

다음에 또 기억이 안 난다 ㅠ.ㅠ

그래서 남편이랑 나는 가끔

그 단어들을 상기시켜주기도 한다. ㅋㅋ

이렇게 우리나라 말도 그런데

외국어는 정말 꾸준히 반복하고

암기하지 않으면 머릿속에서 금방 지워져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올해는 영어 단어도 꾸준히

학습해 보려고 퀵토익 이미지 보카를 선택했다.

이 책은 토익에 필요한 900+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토익을 보는데도 유용하지만

영어 공부를 위해서도 좋은 책인 것 같다.

우선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단어를 모아놓았고

한 챕터마다 그 단어들을 QR코드로 접속해서

유튜브로 계속 들을 수 있다.

그냥 눈으로만 암기하는 것보다

듣고 따라 읽고 하는 암기가 훨씬 도움이 되기에

MP3 파일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단어마다 한 장면의 이미지로

옆에 그림이 같이 그려져있다.

그래서 단어와 이미지를 연계해서

머릿속에 담을 수가 있는 유익한 책이다.

오랜만에 영어 단어 공부를 하니

학창 시절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땐 시험을 위한 암기가 너무나 싫고

항상 암기를 벼락치기로 하다 보니

시험이 끝나고 나면 머릿속에서 지워져버렸는데

이제는 이런 공부도 재미가 느껴지는 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퀵토익 이미지 보카

퀵토익 이미지 보카 - 단어가 바로 보이는
김수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3년 1월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단어를 모아놓았고
한 챕터마다 그 단어들을 QR코드로 접속해서
유튜브로 계속 들을 수 잇어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