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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영어판) ㅣ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송근아 옮김 / CRETA(크레타) / 2026년 7월
평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나는 책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거나 하지 못하는 성향이다.
독서를 하는 방식에는 여러 방식이 있다.
밑줄을 그으며 읽거나, 울림이 있는 문장에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하거나
다양한 나만의 방식으로 독서를 할 수 있겠지만
그 중에 나는 책은 깨끗한 그대로로 보관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런 나의 방식이 요즘들어 많이 변화하게 되는 것 같다.
좋은 책들이 개정판으로 다시 발간되는 것들을 보며
내가 좋아하는 책을 밑줄도 긋고 읽은티(?)를 내며 보기로!
그러다 요즘 마음이 가게 된게 필사책이다!
뭔가 합법적으로 책에 밑줄을 긋고 메모가 가능한 책! 필사책.
이번에 인생에 한번은 어린 왕자 필사 책을 영문판으로 일게 되었다.
어린왕자는 어릴때부터 적어도 3-4번은 읽었던 책이다.
그래서 책 내용도 거의 완벽히 알고 있기에 한글이 아닌 영어로 필사를 해보고 싶었다.
내가 정확히 알고 있는 내용을 영어로 필사해보면
잘 모르는 단어나 문장도 유추할 수 있고, 영어공부와 필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필사를 위해 만들어진 책은 책이 완전히 펼쳐지도록 제본이 되어있다는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책에 필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필사하기 좋은 연필과 펜도 찾아보았다.
집에 있는 연필도 써보고 찾아본 연필과 펜도 구매해서 함께 써보며
필사책에 맞는 펜을 찾는 재미도 덤으로 얻었다.
최종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연필을 쥐게 된 것도 행복했다.
연필로 사각사각 필사를 하며 영어 필사를 하고
모르는 것들은 밑줄쳐두었다가 AI에게 질문하고 2차 영어 공부까지!영어 공부도 하며 한권을 가득채워 필사하고 나면 마치 내가 이책을 같이 쓴 것만 같은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