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 절세법 - 알라두면 쓸모 있는 세금 상식사전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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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이나 증여, 절세법에 대해서는

평생 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그런 내게 이런 것들이 관심사가 되기 시작한 건

결혼 이후 가족이 더 생기고

그 가족들과의 여러 일들이 생겨나면서부터였다.

아직은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일이 발생한 건 아니지만

상속, 증여, 절세에 대해 모르고 있으면

말 그대로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이 올 것만 같아

올해는 관심사를 더욱 넓혀 가며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세금이라는 부분은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를 하면서부터 내게는 당연히 내고 있으면서도

전혀 모르는 부분 중 하나였다.

직장에서 떼 가는 세금에 대해서도

내가 매달 따로 내는 세금에 대해서도

세금의 종류는 굉장히 많지만

그것들에 대해서 이름 말고는 알지 못했다.

그렇게 외면하고 살았던 것 중 하나가 세금이다.

하지만 점차 꼭 지로용지가 없더라도

정말 많은 부분에서 내가 세금을 납부한다는 걸 알게 됐다.

예금, 적금을 찾을 때에도

재테크를 할 때에도 야금야금 떼어가는 세금!!

내 돈인데.. 왜 세금을 떼 가는 거지?라는 의문과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세금과 관련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다양한 세금들 속에서

세금을 절세만 해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속, 증여, 절세법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세금은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려고 하니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세금에 대한 상식도 없었던 내게

세금에 대한 상식을 넣어준 책이 된

[상속, 증여 절세법]

어려울 거라 외면만 하다가는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세금의 세계.

지금이라도 조금씩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 아닌가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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