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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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연말이 되어가면 하루하루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분명 같은 24시간인데도

해가 짧아져서인지 하루가 짧게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겨울보단 여름이 좋다. ㅋㅋ

아무튼,

이제 2022년을 하루하루 알차게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해야 되는 때가 온 것 같다.

오늘따라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갑작스레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이 11월 겨울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매년 새해가 오기 전에 하는 일들 중

한 가지는 다이어리와 달력 구매이다.

매년 가족들 사진을 모아 다음 해 달력을

만들기도 하고

한 해를 함께 보낼 예쁜 달력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2023년의 첫 달력은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이다.

일력은 작년에 아주 미니미한 탁상 일력을

써본 적이 있다.

스누피 일력이었는데 매일매일 다른

스누피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하루하루 달력을 넘기는 재미가 있었다.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은

하루하루 나에게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일력이다.

이런 달력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달력을 받고 보니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뭔가 2023년의 하루하루가 벌써

꽉 차고 행복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일력.

내년에 태어날 단단이의 예정일,

내 생일, 가족들의 생일 등에

어떤 긍정 메시지가 담겨있나

일력을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다.



내년에 단단이와 함께 할 첫 2023년.

분명 내게 많은 어려움이 다가오겠지만

하루하루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은 달력.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과

함께 할 2023년이 더욱 기대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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