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 이모티콘 한 개로 1억 2천만 원을 번 김나무의 이모티콘 제작 비법
김나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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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이모티콘 만들기"이다.

계속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몇 달 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모티콘 만들기 수업을 접하면서

이 세계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아쉬운 점이라면 내가 너무 초짜여서

아직 알아가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지만

이모티콘과 관련된 책도 많이 읽어보며

차근차근 해나가 볼 생각이다

몇 주 전 "요즘 것들이 이상해"라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접하게 됐다.

그곳에서 내가 알 고 있는 '목이 길어 슬픈 짐승'

이모티콘 김나무 작가님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 얼마 후 김나무 작가님이 쓴

이 책을 접하게 됐다!

마치 운명처럼 ~ ㅋㅋ

우선 김나무 작가님은 이모티콘을 꾸준히 출시하며

많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작가님이었다.

내가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하면서도

시리즈로 나오는 이모티콘이 아니면

작가의 이름을 보며 산 적은 없었는데

책을 보며 한 작가님이 다양한 캐릭터와 컨셉을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나무 작가님은 6년 동안

승인받은 이모티콘이 무려 64개! 라니

미승인 이모티콘까지 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이모티콘을 그려냈을 거란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주로 이모티콘 하면

카카오를 가장 많이 떠올리지만

내가 서평을 쓰는 블로그나

활동하는 카페 등에서 쓸 수 있는

네이버 OGQ 마켓, 라인 스토어, 밴드 스티커숍 등

이모티콘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만큼

우리가 이모티콘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 핵심은

누구나 알겠지만 바로 아이디어이다!

아이디어와 타깃, 컨셉이 가장 중요하고

그림을 잘 그리면 물론 좋겠지만

졸라맨도 이모티콘이 될 수 있듯이

그림을 꼭 잘 그리지 않아도

이모티콘을 만들 수가 있다.

특히, 요즘 트렌드인 병맛 이모티콘의 경우는

이모티콘 샵의 상위 이모티콘만 살펴봐도

소위 발로 그린 그림(?)들도 상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이모티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승인은 하늘의 별 따기라던데

나도 김나무 작가님처럼 꾸준히 이모티콘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출하다 보면

승인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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