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미래 직업을 준비하다 - J크리에이터, 신직업을 만드는 사람들
아르케 출판부 지음 / Arche bigtree(아르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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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미래에 없어질 직업과

살아남게 될 직업에 관련된 글을 쉽게 접하게 됐다.

​AI가 점점 발전되면서 인간이 할 일을 AI가 대체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AI가 대체하게 될 직업도 물론 있겠지만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없어지는 직업이 있는 반면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 거라고 예상한다.

​청년, 미래 직업을 준비하다는 미래에 생겨날 직업에 대한 나의 궁금증의 일부를 해소시켜 주었다.

J크리에이터라는 말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청년들의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와중에도 우리나라 청년들은 자신들이 일할 수 있는 나라를 직접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J크리에이터는 새로운 가치의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사람을 칭한다.

처음 듣는 단어이긴 했지만 앞으로 많이 쓰이게 되고 많이 접하게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이러한 J크리에이터가 정말 많아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가장 궁금했던

J크리에이터가 발굴한 신직업!

'콘텐츠 발굴 직업'과 '지역 상생 직업'은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더욱 상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한 '일상 변화 직업'과 '교류 및 소통 직업'분야는

이런 직업도 앞으로 꼭 필요하겠구나 생각해 보게 됐다.

미래의 직업은 디지털이나 메타버스 같은

산업의 영역에서만 국한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시 옛날로 돌아가 아날로그적인 것이나

문화적인 것과도 접목시켜 생각해 볼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

그동안의 나의 생각이 정말 편협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많은 창직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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