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시대, 배움의 미래 - 첨단기술이 불러온 교육혁명
리수핑.류타오탕 지음, 권용중 옮김 / 보아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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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전세계를 덥치고

우리나라에도 코로나가 급속도로

번져나가던 시점에

초,중,고, 대학교 할 것 없이

수업을 온라인으로 해야하는 상황이 닥쳤다.

그때에 온라인으로 처음 수업을 해보는

선생님도 아이들도 전부 혼란이었지만

그 와중에 눈길이 가는 기사들이 있었다.

바로 교육의 빈부격차.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이라는 것을 한다.

그래서 중학교까지는 국가의 지원아래

학교를 마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갑작스런

온라인 교육이 시작된 시점에

집에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기가 없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학교에서 먹는 급식이

필요한 아이들의 이야기는 정말 생각지 못한 것들이었다

그 기사를 접한 이후로

교육의 빈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됐다.

그래서 앞으로의 미래, 메타버스 시대의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게 될지도 궁금해졌다.

메타버스의 시대, 배움의 미래 책에서는

인공지능, 스마트교육과 같은

미래의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미래의 교육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이러한 스마트교육을 위해서

필요한 시스템, 기기들 역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 속에서 이야기하는 스마트교육들을 접하니

앞으로 학생들이 나의 상상 이상의 교육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스마트교육에 따른

격차와 우리나라에서 성행하는 조기교육이

또 어떤 반향으로 나타날지도 걱정이 된다.

어떠한 것이든 새로운 것이 등장할 때에는

순기능과 악기능이 함께 나타난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을 순기능으로 잘 사용하는 것도

미래에 필요한 교육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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