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 (2022년 최신 개정판) - 처음이라 낯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안심 대백과
중앙books 편집부 지음, 김수현.성중엽.심규홍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20대때 막연히 내 미래를 그려보곤 할 때

제 인생 계획에는 결혼과 2세에 대한

막연한 그림을 떠올려보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느덧 결혼을 하고 신혼을 보내다보니

자연스레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어요.

물론, 제 주변에 점점 출산과 육아를 하는

지인들이 많아지는 것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다들 임신을 했을 때는 여러가지가 실감나지 않고

출산을 하고나니 매일매일이 신세계라고 하더라고요.

임신 · 출산 · 육아




저와 남편이 2세에 대한 준비하게 되면서

처음하게 된 생각은 우리가 생각보다

임신에 대해 무지하다는 거였어요.

저만 해도 학창시절에 분명 임신과정에 대해

배운것 같았지만 그저 막연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많은 검색을 해봤는데

경험담이야기는 많지만 체계적인 설명은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임신준비와 나중을 위한 출산, 육아에

관련한 책을 찾아서 보게됐어요!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 책에는

제가 정말 원했던 정보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었어요.

임신준비를 하다보니 임신 징후나 진단법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고

고령임신일때의 주의점, 임신 후 병원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점 등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상세히 나와있어요.




그리고 임신한 후 출산을 준비할 때

출산 준비, 다양한 분만법,

출산 후 산후 조리에 대한 부분도 상세히 나와있고,

출산과 동시에 시작될 육아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

첫 임신일 때는 모든게 조심스럽고

아이의 반응 하나하나에 겁이 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생아의 개월수마다

어떤 행동이 나타나는지, 모유수유법,

기저귀 가는법, 목욕시키는 법등등

내 생애 첫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대백과사전이라고 인정합니다!

저에게도 소중한 아이가 찾아오길 바라며

이 책으로 첫 임신 준비 차근차근 해볼 생각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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