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치의 파는 기술 - 100억짜리 이커머스는 처음 1년에 완성된다
나유업 지음 / 북스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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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절실히 깨달은 이슈가 있었다.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깨달은

많은 일들 중 하나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커머스에

발을 담그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몇 년을 함께 일했던 동료는

직장을 다니면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투잡을 하고 있었는데

회사를 함께 다니는 동안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투잡으로 이커머스를

할 수 있다는 걸 나는 뒤늦게야 깨달았다.

그렇게 이커머스라는 것에 눈을 뜨고 나니

그제서야 생각보다 많은 주변 사람들이

이커머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부부 중 한 명이 스마트 스토어를 하면서

주말에는 부부가 같이하는 형태로

온라인 스토어를 꾸려나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게 나와 남편 역시 이커머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내가 직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 관련

학원까지 다니며 배워보았다.

하지만 내가 다녔던 학원은

나의 생각과는 사업자를 내길 강요하는

느낌을 받았고, 이커머스에 대한 기초부터

배우고자 했던 내게는 맞지 않았다.

그 이후 온라인 특강이나 책을 보고 있는데

"나 코치의 파는 기술" 책을 읽으며

그동안 습득했던 온라인 스토어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이커머스에 대한 궁금증 중 일부를

풀어볼 수 있었다.


직장에서 기획과 관련된 업무를 했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해와는 별개로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셀링인

이커머스는 생각지 못한 옵션과 같은

많은 부분이 다르기도 했다.



"나 코치의 파는 기술"은 정말 이커머스를

위한 코칭을 위해서 적혀진 책인 것 같다.

뭔가 코치님이 옆에서

이렇게 무리하면 안 된다고 말해주듯

초반부에 체력을 갖추라고 말해주는

"나 코치의 파는 기술"

코칭을 해주는 듯한 책의 내용에서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도 많이 되고

이커머스에 대한 궁금증도 풀 수 있는 책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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