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디즈니 1000문장 편 네이티브는 쉬운 말한다
라이언 박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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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 3주 차에 접어들며

2주 차 영어공부 흔적을 남기려고 해요!

딱 2021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야지!

결심하고 하다 보면 새로 결심한 일들이

하나씩 늘어나게 되면서 다 지키기가 힘들어지는데

12월부터 중순부터 시작한 영어회화 공부는

지나고 나니 자연스러워졌다! ^^


2주 차에는 1권의 3,4,5 part를 학습했다.

좀 더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영어회화 공부를

하기 위해서 노트북을 켜면 가장 먼저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MP3 녹음 파일을 재생하는 습관을 들였다.



2주 차에 들어서면서 MP3 파일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녹음 파일 속 영어 발음을 따라 하려고

노력했다.

꼭 책을 펼치고 책상에 앉아서 듣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그냥 계속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게끔 하려고 했다.

오늘 공부할 책의 문장 번호를 체크한 뒤

해당 MP3 파일을 계속 플레이 되게 해놓고

발음이 들리면 따라 하고 따라 하기 힘든 발음은

문장 번호를 체크해두기도 하는 식으로

생활 속 리스닝을 했다.

그런 다음에 그날의 공부할 영어회화 부분을 펼치고

다시 MP3 파일을 들으며 반복학습!

이렇게 하니까 안 들렸던 발음이 어떤 단어였는지

체크도 가능하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캐치할 수 있었다.



지난주에 공부한 부분은 실제 대화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장들을 익혔다.

어떠한 순간에 활용이 될 수 있는 문장인지

구분이 되어있어서 어떠한 순간,

어떠한 감정에 있어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익힐 수가 있었고

상황을 상상하며 문장을 연습해 볼 수 있었다.


MP3를 들으면서 리스닝과 함께 문장을 익히고

노트에 써보면서도 익힌 후

어느 정도 문장이 외워졌다고 생각될 때

뒷장에 한글로 적힌 문장을 보면서 연습을 했다.



위에 3칸의 체크박스를 활용했는데

첫 번째로,

한글 문장을 보면서 영어로 말해본 뒤 체크.

두 번째로,

한글 문장을 보면서 직접 쓸 수 있는지 체크.

세 번째로는,

앞에 두 번의 체크에서 틀렸던 부분을 다시 확인!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책으로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서 책을 100% 활용하며

나만의 영어공부 방식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책에서 배운 감사 표현을 활용해서

Thank you for this book.

나 스스로 조금씩 영어회화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자신감이 생겨서

2권의 책을 한번 마스터하고 나면

영어 일기 쓰기나 화상영어를 도전해볼까 하는

새로운 목표도 생각해 보는 중이다.


지난주까지 1권을 한번 마스터하고

이번 주는 2권으로 스타트하는 영어회화 공부!

매일매일 영어 문장을 학습하는 것만으로

2021년의 기분 좋은 스타트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 2권을 공부하며

더욱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고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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