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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 일상을 배움으로 채우는 엄마와 아이의 성장 비법
지에스더 지음 / 밥북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아의 철학을 가진 지에스더 저자**
기관에 보내지 않아도 집에서 자연에서 배워야 한다는걸 2005년에 깨달았어요.
하지만 집에서 어떻게 무엇으로 배워야 할지 몰라 큰아이 4살때 기관에 보내고 말았죠.
아이 5살때쯤 유치원 가기 싫다라는 말을 했지요. 그 이유는 친구들이 놀렸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할께요.
육아 철학을 가진 지에스더님의 책을 리뷰하겠습니다.
일상을 배움으로 채우는 엄마와 아이의 성장 비법
이 책은 '홈스쿨링'이라는 이름으로 두 아이와 집에서 노는 이야기다. 아이와 톨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줄지에 대한 이야기다. 초보 엄마로 실수하고 고치고 배워나가는 나를 돌아보는 글이다. 나는 오늘도 아이와 놀면서 나를 만난다. 그리고 깨닫는다. 육아는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구나. 내가 힘을 더 빼야 두 아이와 사이좋게 자연스럽게 갈 수 있구나. 모든 순간 내 몸으로 부딪히면 알아간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 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중에
p 18.19
나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랐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날마다 즐겁게 생활하기를 원했다. 내 아이는 언제 행복하지? 나는 내 아이가 언제 행복한지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엄마와 같이 있으면서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자유롭게 놀 때 행복하다. 어릴수록 몸으로 실컷 놀아야 즐겁다. 어린이집에서 자유롭게 놀게 한다고 하지만 아이는 규칙을 따라야 하고 간섭을 받는 분위기를 싫어했다.
유아교육의 선구자 몬테소리가 이렇게 말했듯이 말이다.
" 자유롭지 않은 분위기에서 아동이 스스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유익한 교육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p37~39
결국 육아는 부모의 선택이다. 정답이 없다. 다만 가야 할 방향과 수많은 길이 있을 뿐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도 마찬가지다. 육아 목표, 육아 방향, 육아 방법을 내 아이에 맞게 선택하고
나가면 된다.
칼 비데는 아이가 자기 일을 스스로 하도록 키웠다.
육아 철학을 세웠다.
하나, 나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둘, 나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한다.
셋, 나는 아이가 건강하게 독립하도록 키운다.
넷, 나는 아이의 교육을 사교육에 모두 맡기지 않는다
육아 철학이 세워지자 이에 맞게 활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려졌다.
나의 생각 : 육아 철학이 필요한 나. 34개월 아이를 키우며 큰아이 둘째 아이를
키우면서 내 생각대로 하지 못한 나는 늦둥이에게 나만의 육아 철학을 만들었다.
지에스더 저자처럼 같은 생각과 함께 나의 아이의 성향에 맞게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할 계획이다.
p50.51
'아이가 행복한 생활인으로 자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했다. 내안에서 세 가지가
떠올랐다. '집안일, 엄마표 영어'였다. 책 읽기와 엄마표 영어는 계속 했던 일이라 특별히 더할 것이 없었다.
중략
홈스쿨링을 계획할 때 아이가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가장 많이 두었다. 그리고 그사이에
오늘 해야 할 집안일, 책 읽기, 엄마표 영어를 끼워 넣었다. 집안일은 주먹구구식으로 가르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정리하기, 버리기, 기계 써보기, 돈에 대해 가르치기로 주제를 나눠서 조금씩 알려주었다. 무엇보다 아이가 집안일을 재밌게 느끼면서 반복하도록 놀이처럼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나머지는 가지치기하고 마음을 쓰지 않는다. 모든것을 내가 중요하게 가치에 따라 결정한다.
p57
나는 24시간 처절한 독박육아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24시간 독박육아는 바로 나를 온전하게 키울수 있는 시간이었다. 엄마로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잇는 소중한 때였다. 내가 어떻게 마음먹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었다.
' 처절한 독박육아'를 철저한 독빡육아'로 바꿨다. '철저하게, 독하게, 빡세게, 나를 바꾸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좋은엄마가 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는다. 그러나 책만 읽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한 가지라도 배울 것을 정하고 내 것이 될 때까지 연습한다. 나를 바꾸는 살아있는 책 읽기를 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 : 한가지 책을 읽고 가장 쉬운거 따라하기를 실천 중이지만 몇일만 지나면 잃어버리는것이 인간인지라. 나는 이렇게 발췌독으로 서평하며 되새김질을 한다. 가장 쉬운 한가지를 오늘도 찾아 해매고 있다.
p91
나는 아이의 선택과 자율성을 존중한다. 자기 자신을 일부러 헤치려는 아이는 없다. 건강하게 자라고 싶어 한다. 그것을 알기에 어린이집을 거부하는 아이를 집에 데리고 있기로 했다. 자기에게 좋은 것을 선택하며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고 싶었다. 아이에게 나중은 없다. 오로지 현재를 산다. 지금 이 순간에 재미있게 마음껏 뛰어놀면 행복하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느라고 현재를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지금 내 아이의 행복,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에 눈을 돌린다.
나의 생각 : 나와 같은 마인드를 지닌 저자. 첫째, 둘째 키우며 학교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
큰 아이 클 때쯤 신애라의 놀이 학교?를 운영한다라는 소리에 알아봤지만 감히 우리가 갈수 없는 그런 학교였다. 자연을 벗삼아 자연과 우주에서 주는 선물로도 충분히 교육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 나 역시 어린시절 공부가 죽기 보다 싫었다. 잦은 전학으로 학업의 기초를 다지기는 커녕 친구들과 선생님을 알아가는데 급급했다. 결국 공부는 최하위. 학교 가는것은 지옥에 가는것과 같았다. 그런 내 마음을 반영하듯 아이들을 자연을 벗삼아 주입식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존재로 살아가기를 바랐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은 처절하게도 주입식 교육였음을 아쉬웠다.
p 100.101
영어도 그렇다. 처음에는 낯설다. 우리말이랑 다르니 어렵다. 그리고 시험을 보면 점수가 잘 안 나오니 힘들다. 하지만 영어는 '말'이다. 자꾸 듣고 말해봐야 는다. 시간과 양이 쌓여야 하는 것이다.
'영어 그까짓 것, 하다 보면 되는 거지' 하고 생각하자. 그리고 날마다 꾸준하게, 즐겁게 한발씩 내딛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새 영어가 웃으며 내 옆 와 있다.
나의 생각 : 나는 영어울렁증이 있다. 영어 한 단어만 나와도 모르는 척
못본척 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잘하는 엄마로 비추어주고 싶었지만 내 머리로는
따라주지 않았다. 아니 내가 하기 싫어했다. 그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제 부터라도 늦둥이와 하루에 한 단어씩 읽고 쓰기를 하며 나와 내 아이가 함께 성장하기로 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부터 한 단어씩 공부하자.
p102
잠자기 전에는 요즘 좋아하는 <Maisy>영어 CD를 듣다가 잔다.
나의 생각 : 나와 나의 아이를 위해 실행하기
p 105
어릴수록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즐겨야 한다.
나의 생각 : 아이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자주 보게 한다.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영어로 색깔 구분, 숫자 영어, 인지 놀이, 그리고 역활 놀이까지 하고 있다. 나는 아이들의 욕구를 충분히 채워준다. 결핍이 생기지 않게. 설사 그 길이 나쁜 영향이 생기더라도 긍정의 눈으로 아이를 믿어주고 있다. 모든것은 생각 차이. 내 아이에게는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다.
p115
파닉스 (발음 훈련), 단어 암기, 듣고 따라 말하기, 쓰기를 기본으로 시킨다. 눈에 보이는 영어 실력을 높인다는 정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반복 학습한다. 이런 학습 방법이 맞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나의 생각 : 큰아이 둘째 그리고 늦둥이는 주입식이 맞는 아이가 아니다.
큰아이 둘째는 학습지 대교를 가르쳤지만 15분 동안 아이 이름만 부르다 수업이 끝났으며 숙제 역시 너무 힘겨워했다. 3개월 학습지 한 결과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였다. 과감히 학습지를 끊어버리고 아이는 아이 자체만으로 사랑했다. 그리고 아이의 의견을 전적으로 믿었다 그 후 몬테소리 , 음가로 한 교육식은 아이들에게 맞았다. 그렇게 둘 딸들은 몬테소리의 강요가 아닌 주입식이 아닌 놀이식으로 학습을 했다.
늦둥이는 문화센터에서부터 적응 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집중할때 우리 아이는 일어서서 돌아다니며 다른 것에 더 관심을보였다.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어도 집중하지 못한채 다른아이들의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했던 기억이 난다.
p 147
놀고 난 뒤 '하루에 1번 정리하기'를 알려주면 된다. 바로 잠자기 전에 정리하기를 습관으로 만드는것이다. '정리하기'는 부모가 아이가 어릴때부터 생활 속에서 직접 가르쳐야 한다. 유대인은 가정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민족이다. 그들은 늦어도 3살 때부터 아이에게 규칙을 가르친다. 그중 하나가 '정리하기'다.
p155
요리는 반복해서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가 하고 싶어 할때 자꾸 해봐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질수록 아이의 자신감은 올라간다.
"엄마, 나는 요리를 잘하지요."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처럼 요리는 아이의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다. 엄마는 요리를 하면 아이에게 좋다는 건 안다. 하지만 막상 내 아이와 하려고 하면 아이가 사고 칠까봐 두렵다.
나의 생각 : 편식이 심한 아이는 야채를 거부하며 맑은 국물과 밥, 그리고 면종류 요리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이다. 어떻게 하면 고기를 먹을지, 어떻게 하면 야채를 먹일지, 어떻게 하면 단백질을 먹일지 고민하다 딸아이 30개월쯤 계란 후라이를 아이가 해보기로 했다. 불은 엄마가 켜주며 뜨겁다라는 인지를 한 후 오일 두르고 계란을 터트리는것 그리고 소금 뿌리기, 뒤집기, 마지막엔 접시에 담는것 까지 아이가 완벽하게 했다. 엄마는 그저 보조, 믿음의 눈으로 아이를 쳐다봤다. 계란를 쳐다보지 않던 아이는 자기가 한 요리라고 4번 요리 해서 4번을 먹는 아이. 그 후 계란후라이는 아이가 한다. 이렇게 해서 아이의 반찬이 하나 늘었다.직접해서 먹는 요리는 아이에게 신세계인거 같다.
p 160
초코쿠키를 사러 가기 전에 아이와 무엇이 필요한지 종이에 적는다. 아이에게 돈 만 원을 준다. 아이는 봉투에 돈을 넣고 가방에 담는다. 아이와 함께 자연드림에 간다. 아이가 카트에 장바구니를 올려놓는다. 카트를 밀면서 나보다 앞서가서 초코쿠키믹스를 찾는다. 금방 찾더니 바구니에 담는다. 다 고른 뒤에 계산대에 간다. 돈을 직접 내고 계산을 한다. 거스름돈을 받는다. 가방안에 물건을 담는다. 집에 와서는 영수증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나의 생각 : 경제 관념이 생기는 대목이다. 이거는 우리 아이와 해봐야 겠다. 현금을 들고
마트가서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구입하고 함께 계산하고 영수증을 보고 이야기 나누는 대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곧 아이와 실행해야겠다.
p166
돈의 노에가 아닌 사람, 돈을 건강하게 통제하는 어른으로 자라도록 부모가 도와주자.
p190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바로 나를 부단히 바꿔가는 과정이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로 살기 위해서 말이다. 이를 위해 내 모습부터 하나씩 고쳐 나간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남을 바꾸는 데 힘을 쓰기보다 나에게 관심을 쏟는 게 더 낫다. 그러면 나를 보고 자라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잘 자라겠지.
나의 생각 : 내 나이 마흔에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아니 마흔 넷살에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늦둥이는 언니들보다 더 강한 아이었다.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악을 쓰고 엄마 껌딱지에 고집은 정말 그 누군가가 이길수 없는 아이었다. 그렇게 내 아이를 바라보며 내 안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 분노는 나의 어린시절의 아이가 울고 있었다. 부부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내가 변화기로 했다. 쉽지 않는 과정. 하지만 저자 마음처럼 나 또한 내가 성장하기위해 그리고 더 편안한 육아를 위해 내 아이가 엄마와 성장하기 위해 마음공부를 하고 있다. 이부분이 나에게는 완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아직도 마음공부는 진행중이다.
p193
자꾸 음식을 손으로 갖고 놀았다. 버리는게 대부분이었다. 먹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보면서 내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그릇과 숟가락을 집어 던지고 싶었다. 내 안에 분노와 화가 많다는 사실에 또 놀랐다. 아이를 키우며 내 민낮을 보는 기분이었다. 내가 생각하던 엄마의 모습과 나는 너무 달랐다.
나의 생각 : 현재 진행중이다. 아이와 식사시간을 즐겁게 하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주로 해주고 있다. 혼자서 숟가락질을 하면 그래 너 하고 픈대로 해봐 라고 숟가락을 주었다. 생후 9개월쯤 손으로 마구 마구 먹던 아이는 첫돌이 지나고 나니 혼자 밥을 먹기 시작했다. 얼마나 편안하던지 흘리고 음식을 떨어지면 화가 치밀어 오르던 나는 마음속으로 어린 아이가 흘리며 먹는거지 다 큰 어른도 흘리며 먹지 않는가? 그렇게 내 안의 분노를 잠 재웠다. 그러다 욱 하고 터져 나오는 잔소리는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생후 34개월 이제는 숟가락질을 하기 싫다고 한다. 엄마가 먹여줘 라고 퇴행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이 또한 아이의 의견을 받아주며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고 있다.
p196
<죽음의 수용소에서>에 나온글이다. 육아는 내가 온전한 어른으로 자라면서 내 삶을 책임지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다. 바로 내 안에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것이다.
나의 생각 : 내 안에 아이가 자리지 못한채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아내가 되었다.
내 안의 아이가 울고 싶어도 나는 꾹꾹 참았고 분노가 올라와도 참았다. 그런 내 안의 아이가 내 아이를 쳐다보며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다. 내 안의 아이를 키우지 않는다면 내 아이를 온전한 존재로 키울수 없음을 깨달았다. 더욱더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
p206
나는 어린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핵심을 가져와서 시간만 바꾼 '미라클나잇'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다 잠든 조용한 시간을 소중한 나를 위한 '마법의 황금 시간'으로 바꾼다. 그때 온전히 나를 위해 1~2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나의 생각 : 내가 선택한 미라클 나잇은 올해 3월 부터 시작했다. 늦둥이는 나의 규칙을 완전히 깨는 아이었다. 그 첫번째가 늦게 자는 아이이기에 온전히 미라클 모닝을 할 수가 없었다. 그이유는 새벅 1시쯤 잠드는 아이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아이를 맞춰가며 새벽 3시30분까지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가 제일 늦게 자더라도 새벽 2시기에 온전한 나만의 시간 1시간 30분이다. 그 시간은 책읽기에 가장 좋은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이었다. 저자와의 생각은 이렇게 나와의 공통점이 많아 행복했다.
처음 서평을 쓸 때 어떻게 쓰면 좋을지 막막할 것이다. 정답은 없지만 들어가면 좋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책 목차, 글쓴이 소개, 책 속에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문장, 내 생각, 내가 실천할 한 가지. 책의 중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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