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계산법 -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꼬마빌딩까지 돈 되는 부동산 ‘엑셀 수익계산기’로 PICK!
민성식 지음 / 진서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부자의 계산법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어찌나 떨리던지요. 저는 숫자에 약하거든요. 이책을 접하는 순간 엑셀 양식이있으니 부동산을 계산할때 이처럼 편안한것이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럼 읽어볼께요.

 

p7

 

이토록 큰돈을 굴리는 주체는 부동산펀드, 부동산투자회사, 기관투자자, 해회 국부펕드 등으로, 이름하여 '공적부자'라는 명칭을 붙여봤다.

 

p28

 

부자 중에서 개인을 의미하는 '사적부자'보다 휠씬 더 어마어마한 부자가 있다. 바로 '공적부자'다.

쉽게 설명하면 은행, 보험사, 각종 기금을 운용 관리하는 국내외 연금이나 공제회 같은 기관투자자들을 말한다.

 

p32

 

부동산의 가치와 수익률을 숫자로 표현하라.

사적부자와 공적부자의 공통점은 숫자감각이다. 부자는 결국 숫자감각을 발휘해 높은 수익률을 실행으로 이끌어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공적부자는 투자 검토부터 의사결정까지 매 단계마다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구한다. 그중 눈여겨봐야 할 것은 감정 평가사와 회계사의 컨설팅 보고서다.

 

p52

 

각자 수립한 목표와 투자의 원칙을 머릿속에 새겨두고 도구를 적절하게 활용하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공적부자들은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누어 투자를 실행한다.

 

1단계 투자검토

2단계 자금계획

3단계 보유

4단계 처분

 

p64.65

 

투자금 구성- 자기자본 - 티인자본 (대출금, 보증금)

 

개인투자자들은 종잣돈 마련부터 시작

부동산 투자는 어느 정도 자기 자본(종잣돈)이 필요하다. 종잣돈의 규모와 모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종삿돈을 준비하다 보면 목표도 생기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될 것이다.

 

p77

 

부동산 세금 체계는 매입, 보유, 처분의 3단계로 나눠볼수 있다. 각 단계별로 어떤 세금이 부과되고 세금을 계산하는 기준인 과세표준과 세율이 어떻게 되는지만 알면 누구나 직접 계산할 수 있다.

 

p87

 

세금은 알면 절세가 가능하지만, 모르면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된다.

부동산 관련법규를 잘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절세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있으니 수시로 뉴스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등에서 변동상항을 확인해보자.

 

p102

 

평소 중개사의 관계를 잘 유지해서 부동산을 매각할 때 잘 팔 수 있어야 한다,. 중개보수를 아끼기 보다 예상보다 더 빨리 계약을 체결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든지하는 방법으로 중개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제때 팔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급매로 내놓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전세를 주고 있다면 세입자와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평소 세입자의 관계가 안 좋을 경우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내가 가진 부동산이 잘 되려면 그 부동산을 사용하는 사람이 잘돼야 한다는 생각이 투자의 기본이다.

 

p 106.107

 

1기 2030 사회초년생

월세용 부동산 투자 시나리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20대 후반 30대 초반 직장 초년생을 1기로 잡았다.

이시기는 3~4억대 서울 포함 수도권 월세 수익용 부동산을 처음으로 사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들보다 일찍 투자를 시작해서 월세를 받는 경험이 생기면 앞으로 장기적인 투자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2기 30대 신혼부부

서울 직주근접 부동산 투자 시나리오

생애 주기 2기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 시기다. 맞벌이를 한다면 가게수입이 증가하여 투자여력이 확장된다.

 

p108~111

3기 40대 다자녀 부부

수도권 학주근접 아파트 투자 시나리오

40대가 되면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 교육에 대한 환경과 수준도 함께 고려하게 된다. 수입이 올라가지만 교육비 지출도 늘어나서 투자여력에 한계가 있으나 자녀들 위한 독립공간과 교육 환경이 우선시 되는 시기다.7~8억원대 아파트를 목표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짜보도록 하자.

 

4기 50대 정년 준비

서울 역세권 단독주택 투자 시나리오

50대 초반부터는 정년을 준비해야 하는시기이다. 자녀들이 고학년이 되고 대학에 진학하면서 교육비부담이 더 증가하지만 근로쉭은 고점을 지나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게 된다.

기존의 학주근접 아파트를 처분하고 자금을 융통하여 20억대 단독주택에 투자하는 전략을 세워본다. 단독주택의 전세금액도 투자자금으로 활용하고 주택에서 발생하는 월세 수익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만들어보자

 

5기 60대 은퇴생활

서울꼬마 빌딩 투자 시나리오

은퇴 이후에는 근로소득 없이 연금이나 저축 수익으로만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

4기에서 투자했던 단독주택을 5기에도 그대로 가져가도 좋을 것이다. 꼬마빌딩을 매입하여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곳에 아웃소싱을 맡기고 필요 시 중요한 결정만 할 수 있도록 하자.

 

공적부자들은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다음과 같이 5단계 프로세스를 거쳐 돌다리를 두드린다.

1. 투자 전략 수립

2. 투자 지역 선정 (1) 부동산 정보 (2) 매입가 및 임대현황

3. 가용자금 검토 (1)자금계획 (2) 자금 구성

4. 수입 및 지출 비용분석

5. 매각가정 (1) 매각 부대비용 (2) 월간 / 연간 수익률

그리고 투자여부결정

공적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판단의 핵심은 결국 수익률이다.

 

p172

 

거주 목적의 부동산을 이미 한 채 보유하고 있더라도 아이가 생겨 부양가족이 늘어나면 더  큰집으로 이사를 해야 할때가 온다. 아이가 자라면 독립 된 공간도 마련해 쥐야 하고 교육을 위해 좋은 학군으로 옮겨야겠다는 마음이 절실하다. 자산증식 측면에서도 가치 상승 여럭이 큰 부동산을 찾아 투자하는것이 좋다.

 

p236

 

노후 대비 부동산투자의 정점을 찍을 꼬마 빌딩 매입

나연수씨는 서울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직접 거주하면서 임대수익까지 챙기고 있다.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월세가 주된 수입원 역활을 잘 해주고 있지만, 그간의 투자경험을 살려서 꼬마빌딩에 투자하면 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일부 발췌--------------------------------------------

 

 

나는 마흔언저리라 노후에 대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꼬마빌딩 주인 그것도 서울지역에 도전 해봐야겠다라는 용기가 생겼다.

 

 

인생 한번 살면서 이정도 욕망과 꿈을 꾸지 않는다면 나만 손해인거 같았다.

 

 

부자의 계산법은 누구나 쉽게 부동산을 계산할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놨다.

 

그리고 민성식저자님의 카페나 블로그에 엑셀표가 있다고 하니 부동산투자를 꿈꾸는 모든이들은

 

이책을 읽고 엑셀 수익계산기 무료사용쿠폰을 받아보기를 권하고 싶다.

 

나 또한 엑설의 '엑'자도 모르는 사람이라 이 프로그램을 잘 사용할거 같다.

 

부자의 계산법 책은 백과사전과 다름이 없다.

 

내가 읽은 책중 부동산절세의 기술 책과 부자의 계산법 등은 백과사전처럼 궁금할때 들춰보면 좋을거 같

 

다. 엑셀 사용법까지 연령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상세히 기재 해놨다.

 

대한민국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엑셀 수익계산기‘로 리스크의 크기를 파악! - P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 일상을 배움으로 채우는 엄마와 아이의 성장 비법
지에스더 지음 / 밥북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아의 철학을 가진 지에스더 저자**

 

기관에 보내지 않아도  집에서 자연에서 배워야 한다는걸 2005년에 깨달았어요.

하지만 집에서 어떻게 무엇으로 배워야 할지 몰라 큰아이 4살때 기관에 보내고 말았죠.

아이 5살때쯤 유치원 가기 싫다라는 말을 했지요. 그 이유는 친구들이 놀렸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할께요.

육아 철학을 가진 지에스더님의 책을 리뷰하겠습니다. 

 

일상을 배움으로 채우는 엄마와 아이의 성장 비법

 

이 책은 '홈스쿨링'이라는 이름으로 두 아이와 집에서 노는 이야기다. 아이와 톨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줄지에 대한 이야기다.  초보 엄마로 실수하고 고치고 배워나가는 나를 돌아보는 글이다. 나는 오늘도 아이와 놀면서 나를 만난다. 그리고 깨닫는다. 육아는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구나. 내가 힘을 더 빼야 두 아이와 사이좋게 자연스럽게 갈 수 있구나. 모든 순간 내 몸으로 부딪히면 알아간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 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중에

 

p 18.19

 

나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랐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날마다 즐겁게 생활하기를 원했다. 내 아이는 언제 행복하지?  나는 내 아이가 언제 행복한지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엄마와 같이 있으면서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자유롭게 놀 때 행복하다. 어릴수록 몸으로 실컷 놀아야 즐겁다. 어린이집에서 자유롭게 놀게 한다고 하지만 아이는 규칙을 따라야 하고 간섭을 받는 분위기를 싫어했다.

 

유아교육의 선구자 몬테소리가 이렇게 말했듯이 말이다.

" 자유롭지 않은 분위기에서 아동이 스스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유익한 교육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p37~39

 

결국 육아는 부모의 선택이다. 정답이 없다. 다만 가야 할 방향과 수많은 길이 있을 뿐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도 마찬가지다. 육아 목표, 육아 방향, 육아 방법을 내 아이에 맞게 선택하고

나가면 된다.

칼 비데는 아이가 자기 일을 스스로 하도록 키웠다.

 

육아 철학을 세웠다.

 

하나, 나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둘, 나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한다.

셋, 나는 아이가 건강하게 독립하도록 키운다.

넷, 나는 아이의 교육을 사교육에 모두 맡기지 않는다

육아 철학이 세워지자 이에 맞게 활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려졌다.

 

 

 

 

나의 생각 : 육아 철학이 필요한 나. 34개월 아이를 키우며 큰아이 둘째 아이를

키우면서 내 생각대로 하지 못한 나는 늦둥이에게 나만의 육아 철학을 만들었다.

지에스더 저자처럼 같은 생각과 함께 나의 아이의 성향에 맞게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할 계획이다.

 

 

p50.51

 

'아이가 행복한 생활인으로 자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했다. 내안에서 세 가지가

떠올랐다. '집안일, 엄마표 영어'였다. 책 읽기와 엄마표 영어는 계속 했던 일이라 특별히 더할 것이 없었다.

 

중략

 

홈스쿨링을 계획할 때 아이가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가장 많이 두었다. 그리고 그사이에

오늘 해야 할 집안일, 책 읽기, 엄마표 영어를 끼워 넣었다. 집안일은 주먹구구식으로 가르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정리하기, 버리기, 기계 써보기, 돈에 대해 가르치기로 주제를 나눠서 조금씩 알려주었다. 무엇보다 아이가 집안일을 재밌게 느끼면서 반복하도록 놀이처럼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나머지는 가지치기하고 마음을 쓰지 않는다. 모든것을 내가 중요하게 가치에 따라 결정한다.

 

p57

 

나는 24시간 처절한 독박육아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24시간 독박육아는 바로 나를 온전하게 키울수 있는 시간이었다. 엄마로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잇는 소중한 때였다. 내가 어떻게 마음먹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었다.

' 처절한 독박육아'를 철저한 독빡육아'로 바꿨다. '철저하게, 독하게, 빡세게, 나를 바꾸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좋은엄마가 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는다. 그러나 책만 읽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한 가지라도 배울 것을 정하고 내 것이 될 때까지 연습한다. 나를 바꾸는 살아있는 책 읽기를 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 : 한가지 책을 읽고 가장 쉬운거 따라하기를 실천 중이지만 몇일만 지나면 잃어버리는것이 인간인지라. 나는 이렇게 발췌독으로 서평하며 되새김질을 한다. 가장 쉬운 한가지를 오늘도 찾아 해매고 있다.

 

p91

 

나는 아이의 선택과 자율성을 존중한다. 자기 자신을 일부러 헤치려는 아이는 없다. 건강하게 자라고 싶어 한다. 그것을 알기에 어린이집을 거부하는 아이를 집에 데리고 있기로 했다. 자기에게 좋은 것을 선택하며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고 싶었다. 아이에게 나중은 없다. 오로지 현재를 산다. 지금 이 순간에 재미있게 마음껏 뛰어놀면 행복하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느라고 현재를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지금 내 아이의 행복,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에 눈을 돌린다.

 

나의 생각 : 나와 같은 마인드를 지닌 저자. 첫째, 둘째 키우며 학교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

큰 아이 클 때쯤 신애라의 놀이 학교?를 운영한다라는 소리에 알아봤지만 감히 우리가 갈수 없는 그런 학교였다. 자연을 벗삼아 자연과 우주에서 주는 선물로도 충분히 교육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 나 역시 어린시절 공부가 죽기 보다 싫었다. 잦은 전학으로 학업의 기초를 다지기는 커녕 친구들과 선생님을 알아가는데 급급했다. 결국 공부는 최하위. 학교 가는것은 지옥에 가는것과 같았다. 그런 내 마음을 반영하듯 아이들을 자연을 벗삼아 주입식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존재로 살아가기를 바랐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은 처절하게도 주입식 교육였음을 아쉬웠다.

 

p 100.101

 

영어도 그렇다. 처음에는 낯설다. 우리말이랑 다르니 어렵다. 그리고 시험을 보면 점수가 잘 안 나오니 힘들다. 하지만 영어는 '말'이다. 자꾸 듣고 말해봐야 는다. 시간과 양이 쌓여야 하는 것이다.

 

 '영어 그까짓 것, 하다 보면 되는 거지' 하고 생각하자. 그리고 날마다 꾸준하게, 즐겁게 한발씩 내딛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새 영어가 웃으며 내 옆 와 있다.

 

나의 생각 : 나는 영어울렁증이 있다. 영어 한 단어만 나와도 모르는 척

못본척 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잘하는 엄마로 비추어주고 싶었지만 내 머리로는

따라주지 않았다. 아니 내가 하기 싫어했다. 그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제 부터라도 늦둥이와 하루에 한 단어씩 읽고 쓰기를 하며 나와 내 아이가 함께 성장하기로 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부터 한 단어씩 공부하자.

 

p102

 

잠자기 전에는 요즘 좋아하는 <Maisy>영어 CD를 듣다가 잔다.

 

나의 생각 : 나와 나의 아이를 위해 실행하기

 

p 105

 

어릴수록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즐겨야 한다.

 

나의 생각 : 아이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자주 보게 한다.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영어로 색깔 구분, 숫자 영어, 인지 놀이, 그리고 역활 놀이까지 하고 있다. 나는 아이들의 욕구를 충분히 채워준다. 결핍이 생기지 않게. 설사 그 길이 나쁜 영향이 생기더라도 긍정의 눈으로 아이를 믿어주고 있다. 모든것은 생각 차이. 내 아이에게는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다.

 

p115

 

파닉스 (발음 훈련), 단어 암기, 듣고 따라 말하기, 쓰기를 기본으로 시킨다. 눈에 보이는 영어 실력을 높인다는 정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반복 학습한다. 이런 학습 방법이 맞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나의 생각 : 큰아이 둘째 그리고 늦둥이는 주입식이 맞는 아이가 아니다.

큰아이 둘째는 학습지 대교를 가르쳤지만 15분 동안 아이 이름만 부르다 수업이 끝났으며 숙제 역시 너무 힘겨워했다. 3개월 학습지 한 결과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였다. 과감히 학습지를 끊어버리고 아이는 아이 자체만으로 사랑했다. 그리고 아이의 의견을 전적으로 믿었다 그 후 몬테소리 , 음가로 한 교육식은 아이들에게 맞았다. 그렇게 둘 딸들은 몬테소리의 강요가 아닌 주입식이 아닌 놀이식으로 학습을 했다.

늦둥이는 문화센터에서부터 적응 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집중할때 우리 아이는 일어서서 돌아다니며 다른 것에 더 관심을보였다.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어도 집중하지 못한채 다른아이들의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했던 기억이 난다.

 

p 147

 

놀고 난 뒤 '하루에 1번 정리하기'를 알려주면 된다. 바로 잠자기 전에 정리하기를 습관으로 만드는것이다. '정리하기'는 부모가 아이가 어릴때부터 생활 속에서 직접 가르쳐야 한다. 유대인은 가정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민족이다. 그들은 늦어도 3살 때부터 아이에게 규칙을 가르친다. 그중 하나가 '정리하기'다.

 

p155

 

요리는 반복해서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가 하고 싶어 할때 자꾸 해봐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질수록 아이의 자신감은 올라간다.

"엄마, 나는 요리를 잘하지요."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처럼 요리는 아이의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다. 엄마는 요리를 하면 아이에게 좋다는 건 안다. 하지만 막상 내 아이와 하려고 하면 아이가 사고 칠까봐 두렵다.

 

나의 생각 : 편식이 심한 아이는 야채를 거부하며 맑은 국물과 밥, 그리고 면종류 요리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이다. 어떻게 하면 고기를 먹을지, 어떻게 하면 야채를 먹일지, 어떻게 하면 단백질을 먹일지 고민하다 딸아이 30개월쯤 계란 후라이를 아이가 해보기로 했다. 불은 엄마가 켜주며 뜨겁다라는 인지를 한 후 오일 두르고 계란을 터트리는것 그리고 소금 뿌리기, 뒤집기, 마지막엔 접시에 담는것 까지 아이가 완벽하게 했다. 엄마는 그저 보조, 믿음의 눈으로 아이를 쳐다봤다. 계란를 쳐다보지 않던 아이는 자기가 한 요리라고 4번 요리 해서 4번을 먹는 아이. 그 후 계란후라이는 아이가 한다. 이렇게 해서 아이의 반찬이 하나 늘었다.직접해서 먹는 요리는 아이에게 신세계인거 같다.

 

p 160

 

초코쿠키를 사러 가기 전에 아이와 무엇이 필요한지 종이에 적는다. 아이에게 돈 만 원을 준다. 아이는 봉투에 돈을 넣고 가방에 담는다. 아이와 함께 자연드림에 간다. 아이가 카트에 장바구니를 올려놓는다. 카트를 밀면서 나보다 앞서가서 초코쿠키믹스를 찾는다. 금방 찾더니 바구니에 담는다. 다 고른 뒤에 계산대에 간다. 돈을 직접 내고 계산을 한다. 거스름돈을 받는다. 가방안에 물건을 담는다. 집에 와서는 영수증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나의 생각 : 경제 관념이 생기는 대목이다. 이거는 우리 아이와 해봐야 겠다. 현금을 들고

마트가서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구입하고 함께 계산하고 영수증을 보고 이야기 나누는 대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곧 아이와 실행해야겠다.

 

p166

 

돈의 노에가 아닌 사람, 돈을 건강하게 통제하는 어른으로 자라도록 부모가 도와주자.

 

p190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바로 나를 부단히 바꿔가는 과정이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로 살기 위해서 말이다. 이를 위해 내 모습부터 하나씩 고쳐 나간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남을 바꾸는 데 힘을 쓰기보다 나에게 관심을 쏟는 게 더 낫다. 그러면 나를 보고 자라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잘 자라겠지.

 

나의 생각 : 내 나이 마흔에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아니 마흔 넷살에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늦둥이는  언니들보다 더 강한 아이었다.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악을 쓰고 엄마 껌딱지에 고집은 정말 그 누군가가 이길수 없는 아이었다. 그렇게 내 아이를 바라보며 내 안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 분노는 나의 어린시절의 아이가 울고 있었다. 부부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내가 변화기로 했다. 쉽지 않는 과정. 하지만 저자 마음처럼 나 또한 내가 성장하기위해 그리고 더 편안한 육아를 위해 내 아이가 엄마와 성장하기 위해 마음공부를 하고 있다. 이부분이 나에게는 완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아직도 마음공부는 진행중이다.

 

p193

 

자꾸 음식을 손으로 갖고 놀았다. 버리는게 대부분이었다. 먹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보면서 내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그릇과 숟가락을 집어 던지고 싶었다. 내 안에 분노와 화가 많다는 사실에 또 놀랐다. 아이를 키우며 내 민낮을 보는 기분이었다. 내가 생각하던 엄마의 모습과 나는 너무 달랐다.

 

나의 생각 : 현재 진행중이다. 아이와 식사시간을 즐겁게 하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주로 해주고 있다. 혼자서 숟가락질을 하면 그래 너 하고 픈대로 해봐 라고 숟가락을 주었다. 생후 9개월쯤 손으로 마구 마구 먹던 아이는 첫돌이 지나고 나니 혼자 밥을 먹기 시작했다. 얼마나 편안하던지 흘리고 음식을 떨어지면 화가 치밀어 오르던 나는 마음속으로 어린 아이가 흘리며 먹는거지 다 큰 어른도 흘리며 먹지 않는가? 그렇게 내 안의 분노를 잠 재웠다. 그러다 욱 하고 터져 나오는 잔소리는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생후 34개월 이제는 숟가락질을 하기 싫다고 한다. 엄마가 먹여줘 라고 퇴행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이 또한 아이의 의견을 받아주며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고 있다.

 

p196

 

<죽음의 수용소에서>에 나온글이다. 육아는 내가 온전한 어른으로 자라면서 내 삶을 책임지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다. 바로 내 안에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것이다.

 

나의 생각 : 내 안에 아이가 자리지 못한채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아내가 되었다.

내 안의 아이가 울고 싶어도 나는 꾹꾹 참았고 분노가 올라와도 참았다. 그런 내 안의 아이가 내 아이를 쳐다보며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다. 내 안의 아이를 키우지 않는다면 내 아이를 온전한 존재로 키울수 없음을 깨달았다. 더욱더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

 

p206

 

나는 어린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핵심을 가져와서 시간만 바꾼 '미라클나잇'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다 잠든 조용한 시간을 소중한 나를 위한 '마법의 황금 시간'으로 바꾼다. 그때 온전히 나를 위해 1~2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나의 생각 : 내가 선택한 미라클 나잇은 올해 3월 부터 시작했다. 늦둥이는 나의 규칙을 완전히 깨는 아이었다. 그 첫번째가 늦게 자는 아이이기에 온전히 미라클 모닝을 할 수가 없었다. 그이유는 새벅 1시쯤 잠드는 아이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아이를 맞춰가며 새벽 3시30분까지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가 제일 늦게 자더라도 새벽 2시기에 온전한 나만의 시간 1시간 30분이다. 그 시간은 책읽기에 가장 좋은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이었다. 저자와의 생각은 이렇게 나와의 공통점이 많아 행복했다.

 

 

 

 

처음 서평을 쓸 때 어떻게 쓰면 좋을지 막막할 것이다. 정답은 없지만 들어가면 좋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책 목차, 글쓴이 소개, 책 속에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문장, 내 생각, 내가 실천할 한 가지. 책의 중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 P2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 서른 전에 평생 돈 걱정을 해결한 젊은 부자 유비의 경제적 자유 실현 프로젝트, 개정증보판
김수영 지음 / 보랏빛소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바꿔야 한다. 부자가 되겠다는. 경제적 자유를 얻겠다는, 내 인생의 주도권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겠다는 간절한 열망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꿈꾸는 삶의 모습을 그려보자. 근사한 집, 멋진 차, 해외여행, 화목한 가정, 삶의 여유...비록 현실을 돌아보면 감히 이룰수 없는 환상과도 같지만, 언젠가 반드시 누리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part5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동산 투자 로드맵

 

p231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위험관리를 위해 자산을 여러 곳에 분배하라는 뜻이다.

 

p233

 

부자가 되기 전에는 반드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몰론 단순히 몰빵투자를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기회가 보이기 전까지는 돈을 한 바구니에 모아놓고 독하게 공부해야한다. 충분한 내공이 쌍히기 전까지는, 뚜렷한 투자처가 보이기 전까지는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절약함과 동시에 하나의 눈뭉치를 계속해서 뭉치며 기회를 엿봐야 한다.

 

p234

 

부자가 되기 위해 첫걸음을 때는 당신은 대신 이 말을 기억했으면 한다.

 

바구니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라. 그리고 그 바구니에 계란을 집중적으로 담아라.

 

p241

 

수많은 금융 관련, 주식 관련 종사자들은 말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부동산시장은 대세하락을 맞을

것이며 특히 인구감소와 고령화, 20~30대 청년층의 구매력 저하로 인해 이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될 거라고, 그러나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다. 우리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절대 곧이곧대로 민어선 안된다. 그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어긋난 말을 결코 내뱉지 않기 때문이다.

 

p251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이 5억 원을 돌파해 이제 10억 원까지 바라보고 있는 판국이다. 이 마당에 "내가 그 돈이 어디 있냐,  월급 200만 원 받아 생활비 쓰고 나면 돈 한 남는 것 없다" "집값은 더 떨어져야 한다. 폭락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자들에게는 이 글이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집은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대출을 끼고 사든지,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하는 전세를 끼고 사야 하는 것이다. 대출을 끼고 산다고 하면, "그 대출원금을 언제 갚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출원금은 원래 못 갚는 것이다. 나중에 그 집을 처분하면서 갚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집을 살 때 또 다시 대출을 일으키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통찰을 깨닫지 못한다면 평생을 정치인과 언론의 꼬드김에 이용만 당할 것이다.

 

p257

 

물론 부채는 양날의 검과 같은 법이어서 잘못 사용했다가는 그나마 갖고 있던 종잣돈마저 잃고 회생불능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철저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빚에 대한 마인드를 바꿔라. 인류 전체의 역사를 통틀어 부자가 된 이들은 남의 돈을 아주 얄밉도록 현명하게 활용한 이들이었다. 타인의 돈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해얀,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공부하자. 순수하게 자기 돈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p259

 

수중에 10억이 있어도 그걸 현금으로 집에 차곡차곡 쌓아둘 수는 없을 것이다. 보관상의 문제가 아니다. 물가가 상승할수록 금리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가진것이 얼마 없는 서민일수록 더욱 주의를 살피면서 안전하게 불러나가야 하는데, 빨리 불리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오히려 너두도 위험천만한 투자에 뛰어들곤 한다.

 

p260

 

하지만 명심해야 한다. 없는 사람일수록 그 돈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보잘것없어 보이는 원금이야말로 후에 나를 큰 부자로 만들어줄 소중한 씨앗이기 때문이다.'

 

p267

 

무작정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름의 절차와 체계가 필요하다.

부자 로드맨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현명한 부동산 시스템 구축'에 있다.

즉, 당신의 월급에만 목을 매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이 개념을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절절한 깨달음의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 더불어 실행의 단계까지 옮길 수 있어야 한다.

 

부자는 단순히 열심 노력한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올바른 로드맵을 밞아야 한다.

 

p268

 

부자 로드맵 1단계 :  나만의 1호기 만들기

부동산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첫 투자, 1호기를 만드는 일이다.

 

p269

 

1호기를 만들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1. 사고자 하는 부동산의 정확한 시세를 알아야 한다.

2. 투자금을 과도하게 쓰지 않는다

 

첫번째, 사고자 하는 부동산의 정확한 시세를 알고 있어야 한다. 초보투자자일수록 법률적인 하자나 개발 호재등 무언가 이름만 거창한 것들을 챙기느라, 정작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시세조사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p270

 

내가 지금 해당 아파트 단지의 32평, 102동, 중간층 (예컨대, 15층 건물의 7층), 남향의 물건을 사고자

한다면, 그 물건의 현재 가격이 얼마인지 정확히 조사해야 한다.

이 아파트가 앞으로 언제 오를지, 언제 바닥을 칠지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기 전에 지금 사고자 하는 아파트의 정확한 시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p273

 

부자 로드맵 2단계 : 현금흐름 만들기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현금흐름을 만들어두는 일이다.

 

반드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월세를 창출해내야 한다. 한달에 100만 원 정도의 현금흐름만 만들어내도 삶의 질이 달라진다.

 

p276

 

부자 로드맵 3단계 : 시세차익 활용하기

 

어느 정도의 탄탄한 현금흐름이 만들어졌다면, 그래서 당장의 삶이 조금 여유로워졌다면, 이제는 시세차익 물건에 투자해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면 그때는 해당 물건을 매도함으로써 더 큰 투자금을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시세차익이 발생했다면 매도 후 투자금 을 확보해 더 큰 금액대의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바로 당신을 진정한 경제적 자유인으로 만들어주는 구조다.

 

p277

 

부자 로드맵 4단계 : 부자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이 단계부터는 멀리 내다보는 성격의 시세차익형 물건을 눈여겨봐야 할 때 있다. 입지 좋은 곳의

랜드마크의 아파트, 재개발 및 재건축 건물, 토지 등이 그것이다.

 

p286

 

2019년, 여기저기에서 안 좋은 소리가 난무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가득한 시점이다. 하지만 지난 상승장을 놓친 당신이라면, 지금이 돈을 벌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겠다. 진심이다. 소액으로 역전하기에 매우 좋은 시장이 도래했다. 적극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 돈은 행동하는 소수에게 찾아온다는 법칙, 당신이 이 본질을 하루 빨리 깨달아 이 세상을 당신의 놀이터로 만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p29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출발점에서 선 당신에게, 부동산경매 재테크는 분명 크고 단단한 디딤돌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직 늦지 않았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당신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돈 많은 월급쟁이가 아닌, '진짜 부자' 말이다.

 

 

---------------------------------------------------------------------------------------------

                책 일부 발췌

 

경제적 자유와 부자를 꿈꾸며 부동산 경매와 부동산 투자 공부 중입니다.

초보자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끼고 모아 종잣돈을 모으는 일이 우선이더라구요.

그리고 자본금이 작은 경매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올해 초 송사무장님 블로그에서 3년안에 부자되기 프로젝트

2등 당첨되어 꾸준히 책을 읽고 공부중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 보랏비소 지원으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기초서부터 읽다보니 하나같이 종잣돈과 저축이 필수이였으며 부정적인 생각보다 할수있다라는 용기가 필수이였습니다. 만찬가지로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라는 책에서도 종잣돈 모으기와 용기를 가지고 실행 단계까지 가야 진정한 부자가 된다고 했다. 첫 투자를 하다보면 용기가 많이 필요하니깐요. 몇년 모아둔 종잣돈이 단 하나의 실수로 공중에 날릴수도 있으니깐요. 아까운 종잣돈을 반짝 반짝 빛나는 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공부하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강의도 열심히 들어야 한다라는걸 깨달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꽃 임장은 필수였습니다. 이 모든것을 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과 용기를 잃지 않기 위해 투자서를 읽으면서 심리서도 병행해 읽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시는분들, 그리고 저처럼 초보 투자자를 꿈꾸는 분들은 이 책을 강력하게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다.

젊은 부자 유비의 경제적 자유 실현 프로젝트
당신의 야망을 깔보는 사람을 멀리하라. 하잖은 사람은 항상 남을 깔보기 마련이다. 정말 위대한 사람은 남들도 똑같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이다. - P5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양도세, 종합소득세, 법인투자, 임대사업자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세금 필독서, 전면개정판
김동우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p111
양도소득세는 말 그대로 부동산을 양도해서 생긴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p113
장기보유특별공제
부동산을 3년 이상 보유하고 팔 경우 양도소득세를 신청할 때 일정한 금액을 공제해주는 제도
당신은 1주택자가 아니고, 투자를 우해 3억 짜리 아파트를 추가로 매입했다.
2년이 지나서 이 아파트를 3억 5,000만 원에 팔게 됐다. 이때 판 가격과 산 가격의 차이는 5,000만 원이다.
여기에 중개보수, 보일러 교체 비용 등 필요경비가 1,000만 원 정도 들어갔다고 치자. 이 비용을 빼면 4,000만 원이 나오는데, 이 것이 바로 양도차익이 된다.
당신은 이 아파트를 2년 동안 보유했다. 만약 보유기간이 3년 이상이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게 되지만, 2년밖에 되지 않아서 대상이 아니다.
대신 1인당 1년에 한 번은 기본공제라고 해서 250만 원짜리 공제를 받을 수 있다. 4,000만 원에서 이 기본공제를 빼고 나면 3,750만 원이 나오는데 이 3,750만 원이 바로 과세표준이 된다.
p117~119
수리비 중 자본적지출
보동산을 보유하면서 수리하느라 들어가는 비용을 세법에서는 '자본적지출'과 '수익적지출'로 구분한다.
자본적지출이란 부동산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데에 사용된 지출로, 양도소득세를 산출할 때 필요경비로 인정되어 공제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발코니 확장, 새시공사,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등이 포함된다.
반면, 수익적지출은 단순히 관리와 유지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으로 양도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없다. 형광등 교체, 도배 및 장판, 보일러 수리 등의 비용이 여기에 속한다.
필요경비
부동산을 양수.양도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을 말한다.
계약서나 신고서 등의 작성 비용, 인지대, 중개수수료 등이 여기에 속한다.
장기보유특별공제
한 집에 오래 살다가 그 집을 팔았닥면 양도소득세액에서 일정비율을 공제해준다.
기본공제
1년에 한번, 한사람당 그룹별로 250만 원까지는 기본적으로 공제가 된다.
p125
양도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하나만 기억하기 바란다.
바로 '무조건 분산하라'는 것이다.
사람이든 기간이든, 양도소득세에서는 무조건 분산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의 생각
절세라는것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는 그런 책이었네요.
우리에게는 땔래야 땔수없는 세금
이 책은 백과사전처럼 언제나 필요할때 꺼내보는 그런 책이었다.
어려운 단어는 검색해 내꺼로 만들었다.

우리모두 세금절세 정정당당하게 하도록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을 꼭 읽어보기를 권해드려요~~^^이책은 사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 개정증보판
김수영 지음 / 꿈꾸는지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0대인 저는 늦었다고 생각 할때 비로소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과연 내가 어떤 꿈을 펼칠지 설레이기도 합니다.
꿈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선물 하고 픈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