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1년 - 3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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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온라인개학이 일주일 남았는데 그동안 라이브특강 열심히
시청하면서 월간우등생학습 교재로 해당 부분의 문제도 풀어보고
우등생논술도 읽어보면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중이에요.







2020 4월호 우등생논술

4월 특집은 국회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번 주 수요일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기 때문에
요 부분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더라구요.

이 외에도 국어,도덕,역사,실과,사회 등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장래 희망이 요리사라 그런지 토요식당에
나온 프루트샌드 만드는거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생크림이랑 과일 사와서 함께 만들어보려고 해요. 







시사 토론 배틀 주제가 '만 18세 선거권 어떻게 생각하나요?'에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36곳 중 33개국이 선거권 연령 기준을
만 18세 이상으로 해놨고, 나머지 세 나라 중 오스트리아와 그리스는
각각 16세 이상,17세 이상으로 만 18세보다 낮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외국과 학제가 다르고 외국의 경우 취학 연령이 우리보다
빨라 만 18세가 되면 의무교육 과정을 졸업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리와 같은 사정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도 있고,
우리나라는 만 18세가 되면 운전면허 취득,취업,군 입대가 가능하고
공부원 시험도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면 스스로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로 보기 때문에 찬성하는 입장도 있어요.

두 팀이 각각 어떤 입장인지 표명하고  자기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읽어보니 초등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참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책을 많이 읽어 머리에 input을 많이 넣어주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벌써 이틀 후면 국회의워 선거 날이에요..
이 날 국민의 투표로 4년간 국민을 위해 일할 삼백몀의 국회의원이 선출되는 만큼
만 18세 이상 국민이라면 꼭 투표를 해야죠..

국회는 법을 만들고, 행정부를 견제하고,나랏돈을 살피는 일을 해요.
이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회의 견제활동은 국정감사와 탄핵소추에요.
2017년 3월에 국민들의 촛불집회로 국회의 탄핵소추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사실을 보면 국회에서 하는 일이 참 대단해요.
그러니 정치가 나랑 상관없다는 마음은 버리고, 꼭 국민을 위해 성실히
일할만한 믿음이 가는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겠지요?







2020년 4월 월간 우등생학습 수학

단계별 진도 학습
개념익히기 -실력 높이기-응용력 기르기-마무리 평가

4월호는 1-2 주 평면도형, 3-4주 나눗셈을 배우게 돼요.







요즘 수학 심화 문제집을 풀고 있는 부분이 나눗셈이라 
나눗셈 파트를 공부하기로 했어요..

1단계 개념 익히기에서는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 
확실하게 이해했나 살펴봅니다.


2단계 실력 높이기에서는 앞서 배운 개념을 적용해 창의,융합
문제를 풀어보게 돼요.

3단계 응용력 기르기에서는 다양한 개념이 합쳐진 심화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요






4단계에서는 마무리 평가를 하게 돼요..
학교에서 단원평가 시험보기 전에 풀어봐도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17번부터 20번까지는 경시 수준의 문제라 꼭 맞추지 못해도
도전하는데 의의를 두면 좋을거 같아요.







2020년 4월 월간 우등생 학습 
국어,사회,과학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만화를 통해 공부할 내용을 살펴보아요.







지금 듣고 있는 라이브특강에서도 높임 표현을 배우고 있어서
동영상 보면서 월간 우등생학습 교재를 펼쳐 놓고 함께 풀어봤어요.

그 날 배워야 하는 핵심내용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실력 키우는 문제도 출제되고, 어려운 낱말은 아래쪽에
뜻과 함께 설명해주니 국어 사전을 따로 찾아볼 필요가 없어요.

서술형,논술형 평가는 아이가 처음이라 좀 부담스러워
했는데 그래도 잘 풀었네요... 이런 유형의 문제는 자꾸
접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사회는 교과서 핵심과 용어가 잘 정리되어 사회책만 보는 것보다는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대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실력키우기 20문제를 풀어봤어요.
사회를 처음 접하는 것도 힘든데 서술형,논술형 문제까지 있으니
아이가 좀 어려워 하는거 같아요.. 답쓴거 보니 알긴 아는거 같은데
그걸 글로 쓰는게 어려워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과학도 처음 공부하게 되는 과목인데 핵심정리와 용어 정리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특히 이번 호는 배추흰나비의 한살이가 사진으로 생생하게
나와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실력키우기 문제를 통해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도 해봤어요 . 

하루에 얼만큼 공부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는 교재에 있는 표준
스케줄표에 따라 과목별로 공부하면 된답니다.
주말과 선거날은 공부하지 않아도 되니 요대로만 따라하면
4월에 두 권 완북하는건 그리 어려울거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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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 실력편 - 맞춤법 박사가 되는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생각로켓 지음, 서석근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달곰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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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박사가 되는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 쓰기'는 초등생이 알아야할
한글 맞춤법을 따라 쓰기로 익히는 워크북이에요.
아이가 3학년이 되었는데 일기나 독후감을 쓸 때 헷갈려하는
단어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중에는 엄마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는....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실력편에서는 자주 틀리는 낱말, 헷갈리는 낱말,
뜻이 다른 낱말, 글을 쓸 때 주의해서 써야 할 낱말을 공부할 수 있어요.
두 개의 낱말 중에서 바른걸 구별해보고, 알맞은 낱말을 넣어 문장을
따라쓰고, 새로운 문장을 지어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맞춤법 실력이
쑥쑥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차례 

1장: 자주 틀려요 (베개vs배개, 띄다vs띠다, 기다란vs길다란 등등)
2장: 헷갈려요 (바람vs바램, 금새vs금세,어쩃든vs어쨌든,찌개vs찌게 등등)
3장: 뜻이 달라요 (다르다vs틀리다, 너머vs넘어,바치다vs받치다 등등)
4장: 이렇게 쓰세요 ( ~걸vs ~껄, ~게vs~께, ~봬요vs~뵈요, 대로vs데로, 왠vs웬 등등 )





하루에 한 장씩 하면 좋겠지만 다른 문제집도 풀고 있기도 하고
아이한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하루에 한 페이지씩만 하게 하는데요
재미있는지 즐겁게 하는 편이에요.

자주틀리는 낱말 중 곰곰이와 괘씸하다가 나오네요..
일상생활에서 아무생각 없이 그냥 쓰던 낱말인데 둘 중에서
고르기를 하니 은근 헷갈리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곰곰이 vs 곰곰히 중 어떤 낱말이 맞는지 골라서 바르게 써보고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 문장을 완성시키고
마지막으로는 바른 낱말로 나만의 문장을 지어 쓰는 활동을 했어요.







여자 아이인데 글씨체가 예쁘질 않아 제가 종종 지적하곤 해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글씨 예쁘게 쓴다고 칭찬도 하신다던데
집에서 공부할 때 보면 지렁이가 기어가는 거 같아요..
그나마 처음 공부하는 교재라고 신경써서 쓴건데도 엄마가
봤을 땐 썩 마음에 들진 않아요.

그래도 바른 낱말을 따라 쓰다보면 맞춤법도 익히고 글씨도 
좀 더 바르게 쓰는 연습도 하고 집중력과 주의력도 높아지지
않을까 은근 기대하고 있네요.



자주 틀리는 낱말 중 으스대다와 으시대다가 저도 헷갈리더라구요.
찍어서 맞추긴 했는데 '으시대다'는 '으스대다'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네요.ㅋ





헷갈리는 단어 중에 찌개와 찌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찌개를 찌게로 썼던 저...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실력편을 아이만 보는게 아니라
저도 안보는 척 하면서 꼼꼼히 살펴보게 됩니다. ^^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는 어른도 은근 잘못 사용하는 분들도 많죠..
가르치다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모르는걸 알게 해준다는 뜻이고
가리키다는 손가락으로 방향으로 물건 등을 집어 보여주는 걸 의미하죠.

그리고 저리다와 절이다, 작다와 적다,부딪치다와 부딕히다 등등
뜻은 다른데 어떨 때 어떤 낱말을 써야할지 헷갈리는 낱말들의
의미를 알아보고 문장을 따라쓰고 직접 그 낱말이 들어간
문장을 지어봄으로써 초등학생이 익혀야 할 낱말들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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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메시 수나칼리 풀빛 그림 아이
제니퍼 보름 르 모르방 지음, 니콜라 와일드 그림, 박정연 옮김 / 풀빛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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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의 메시 수나칼리 


제니퍼 보름-르 모르방 글

니콜라 윌드 그림

박정연 옮김



표지를 보니 축구복을 입은 여자아이들이  활짝 웃고 있는 머리 땋은 한 소녀를 

헹가래하고 있네요...이 소녀가 아무래도  책의 주인공 수나칼리가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네팔 무구의 축구 소녀 수나칼리의 실화를 담고 있어요.

보즈라즈 밧 감독이 수나칼리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화 '수나칼리'로도

제작했다고 해요.. '히말라야의 메시 수나칼리'를 쓴 작가는책을 쓰기 위해

네팔을 여행하며 감독과 수나칼리를 만났다고 합니다.



저 어렸을 때만 해도 축구는 당연히 남자 아이들만 하는거라

생각했고 여자 친구들은 소꿉놀이나 고무줄 놀이를 주로했던거 같아요.

저는 그런게 전혀 이상하다는 생각도 못하고 자랐어요..ㅠ


이런 성고정 관념이 저도 모르게 몸에 베어 있다보니 남자 조카에게 선물을 할 때는

 자동차나 로봇을 선물하고, 여자 아이들에게는 인형이나 네일아트 같은 걸

 주로 사줬던거 같아요. 


 히말라야의 메시 수나칼리는 이런 성 고정 관념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책이라

딸이랑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거 같아 준비하게 되었어요.


열 두살 수나칼리는 무구 지역 산골 마을에 사는데,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

걸어서 사흘이나 걸리는 곳이에요. 어려서 학교를 다녔지만 집안일을

도와야 했기 때문에 곧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래도 우울하지 않을수

있었던건 염소에게 풀 먹이러 간다는 핑계로 밖에 나가 여자친구들과

축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유소년 여자 축구 팀에서 뛸 선수를 찾으러 축구 코치가

마을로 오게 되고, 아이들의 축구 실력을 확인한 코치가 함께 훈련하고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해요. 




 가족들은 우리 애는 2년 뒤에 시집 보낼거다. 

우리 아이는 너무 예뻐서 안된다. 딸이 공을 차면

집안에 나쁜 일이 생길거다 라며 부모님들의 반대를 합니다.






그래도 수나칼리와 친구들은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고 경기를 하러 코치와 

마을을 떠나 첫 시합을 하러 훔라로 가게 돼요..그런데 거기까지 힘든 길을

사흘이나 걸어야했어요. 수나칼리가 얼마나 외딴 곳에 살았었는지 알게 되는 부분이죠..

첫 경기에서는 2대 0으로 졌지만 수나칼리는 포기하지

않고 그 다음 경기부터 빛을 발해 팀을 승리로 이끌어요.








수나칼리는 뛰어난 축구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널리게 되고

처음에 그렇게 반대하던 부모님도 사람들 앞에서 딸을 자랑하며

프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수나칼리의 꿈을 응원하게 돼요.


스스로 성 고정 관념을 깨지 않았더라면 수나칼리는 지금도 자신의 마을에서

취미로 축구하며 집안일만 하고 살았을텐데, 수나칼리의 용기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기의 모든 기량을 맘껏 펼쳐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수나칼리의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 쳐주고 싶네요.


이 책은 딸과 엄마가 함께 읽고 이야기할 거리도 많아서

오늘 밤에 잠들기 전 아이와 함께 할 생각입니다.

저희 딸도 수나칼리처럼 성 고정 관념을 깬 아이로 이 넓은

세상을 살아간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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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뭐야? 만만한수학 4
김성화.권수진 지음, 한성민 그림 / 만만한책방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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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수학 분수가 뭐야?


김성화 권수진 글

한성민 그림

만만한책방



3학년 1학기 말쯤에 배우게 되는 분수는 초등 수학교과과정에서

덧셈 뺄셈을 배운 아이들이 첫 번째로 마주하게 되는 어려운

수학 개념이라고 주위에서도 엄마들이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분수 때문에 수학 포기하는 애들이 생기기 시작 한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아이가 두려움 없이쉽고 재미있게 분수를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만만한 수학'시리즈의 네 번째 책 '분수가 뭐야'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만만한수학 시리즈

 1. 점이 뭐야?

2. 주세요!

3. 원은 괴물이야!

4.분수가 뭐야?

5.그래프가 뭐야? (출간예정)

6.무한호텔 (출간예정)




 


커다란 수박이 정말 나한테 굴러오는 듯한

느낌으로 그려져 있어 흥미롭게 다가오고, 앞으로 이 수박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지게 되네요.^^



커다란 수박이 굴러와 슥삭슥삭 반으로

잘랐는데 이걸 수로 말하면?





1/2 이라고 표시하는데 이것은 똑같이 2개로

나눈 것 중에서 1개라는 뜻이고 읽는건 2분의 1이에요.

1과 2를 거꾸로 해도 안되고 옆으로 해도 안되는 이유는

수학자들이 벌써 약속해 버렸기 때문이에요.




분수는 1,2,3 처럼 세는게 아니라 전체에서 얼마인지 단박에

알아내는 거에요. 똑같이 2개로 나눈 것 중에서 1개는 1/2,

똑같이 100개로 나눈 것 중에서 50개는 50/100...

여기서 질문 하나!

2분의 1과 100분의 50 중 어느 쪽이 더 클까요?

위의 그림을 보면 1/2과 50/100이 똑같아요.


분수는 숫자가 크다고 더 큰게 아니기 때문에 똑같이 몇 개로

나눴는지 그 중에 몇 개인지 그림으로 그리면 쉽게 알 수 있어요.


1/2=2/4=4/8=5/10=6/12=7/14 =8/16=9/18 ...

위의 분수들이 같은지 확인하려면 직접 원을 그려 나눠보면 되겠죠?


 



이제는 1/2+1/2를 풀어볼까요?

수반 반 통+수박 반 통= 수박 한통 

즉 1/2+1/2=2/2=1 이 되네요..


좀 더 어려운 문제를 한 번 풀어볼까요?

1/2+1/3은 얼마가 될까요?

수박 한 통을 반으로 자르면 1/2, 수박 한 통을 3으로 나눈 것 중에서 1개는

 1/3 , 이 둘을  더하게 되면 5/6이 됩니다.


오리 네 마리한테 피자 세 판이 있는데 오리가 피자를

똑같이 나눠 먹으려면 한 마리당 몇 조각씩 먹으면 될까요?


피자를 모두 네 조각 씩 나누면 오리 한 마리당 피자 한 판마다

1/4조각 씩 먹 먹을 수 있어요.


분수가 있으니 공평하게 똑같이 나눠 가질 수도 있고  먹을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  디오판토스의 나이를 맞추는 문제가

나오는데요... 이공대 나온 저희 남편도 풀지 못하더라구요..

저는 수포자라 누가 설명해주면 이해할까 싶은...^^


처음에 분수라는 걸 접하게 되면 어려워할 수도 있는데

귀여운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분수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니, 분수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는 걸 알게될거 같아요.

생활 속에서 빵이나 피자 먹을 때 책에 나온것 처럼

분수 활동을 해보는 것도 나중에 해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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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3-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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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익힐 때나, 실력을 다질 때나,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명쾌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문제 중심 해결서
"유형 해결의 법칙"과 함께 3학년 1학기 수학 준비!



3학년 1학기에는 덧셈과 뺄셈,평면도형,나눗셈,곱셈,길이와 시간,
분수와 소수를 배우게 돼요..

덧셈과 뺄셈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를 보면서
이미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이번에 배울 내용과 앞으로 배울 내용도 한 번씩 훑어 봅니다.
 4학년 2학기에 분수와 소수의 덧셈 &뺄셈을 배우게 되나봐요.








핵심개념을 통해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기본문제와 쌍둥이 문제를
풀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을 해보게 돼요.








핵심코칭에는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모아놨으니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읽어야 겠지요?^^



유형탐구에는 다른 교재에선 보기 힘든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만의 개념 설명과 노하우가 담겨 있어요.

꼭 알아야 할 개념, 주의해야 할 내용 등은 아래에 '해결의 창'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문제 해결의 방법을 찾아보면 돼요.






잘틀리는 유형에서는 잘 틀리는 유형을 분석해 오답을 피할 수 있게
연습할 수 있고요 개념동영상과 플래쉬 학습이 제공되니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간다싶으면 QR코드를 활용하면 되겠어요.

익힘책유형, 교과서 유형 뿐만 아니라 창의 융합 문제도 풀다보면
수학 실력이 조금씩 늘어날거 같아요.








레벨UP에서는 응용 유형 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문제도 풀어보는
힘을 길러보게 돼요.  QR 코드를 찍으면 유사 문제가 제공되는 것도 있고
동영상 특강을 볼 수 있는 것도 있어요.

단원평가는 학교에서 시험보기 전에 풀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난이도별로 단원평가 2회가 제공되고요 , 다 풀고나면
QR코드를 찍어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정답과 풀이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가끔 엄마가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요렇게 풀이가
잘 되어있는거 보면 너무 좋더라구요.^^

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수학으로 개학 전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가을 쯤에는 더 높은 단계의 문제집을 풀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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