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백주화! - 제1회 현북스 역사동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햇살어린이 91
신지명 지음, 바이올렛 그림 / 현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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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동화는 사실을 문학을 통해 왜곡되지 않게 전달 해야 합니다. 이 작품은 그 시대 삶을 통해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이 작품은 귀덕이가 1919년 삼일운동 전날 2017년 촛불혁명 한복판으로 100년을 시간 여행한 이야기 입니다.
작은 단서를 따라가며 일어나는 귀덕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민중의 힘이 무엇인지 느껴집니다.

100년 후로 떠난 귀덕이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승우
승우는 엄마랑 아빠, 여동생 홍지와 광화문 광장 근처로 주말 나들이를 나왔어요. 그곳에서 한복차림의 귀덕이를 만나게 됩니다.



귀덕이는 승우에게 백주화를 찾는것을 도와달라 합니다. 백주화를 찾기위한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요.



백주화는 무엇일까요? 촛불입니다.



순이 할머니가 그려준 그림에서 답을 찾은 귀덕이는 다시 100년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으로 우리의 지금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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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거북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7
문소현 지음 / 현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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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이라는 걸 아시나요?
오염된 해양에서 살아가는 바다거북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책 속 바다거북은 몸에 쓰레기가 감긴 채로 모험을 떠납니다.
바다거북에겐 알을 낳기 위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험이겠죠.

중간중간 천적의 위험도 있지만
사실, 바다거북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오염된 해양입니다.


이 책은 병풍책이에요.
바다거북의 모험을 따라가며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와 읽어보며, 그림 속 이야기를 찾아보며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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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거북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7
문소현 지음 / 현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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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이라는 걸 아시나요?
오염된 해양에서 살아가는 바다거북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책 속 바다거북은 몸에 쓰레기가 감긴 채로 모험을 떠납니다.
바다거북에겐 알을 낳기 위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험이겠죠.

중간중간 천적의 위험도 있지만
사실, 바다거북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오염된 해양입니다.


이 책은 병풍책이에요.
바다거북의 모험을 따라가며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와 읽어보며, 그림 속 이야기를 찾아보며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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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읽는 우리나라 역사 - 단군신화에서 촛불 광장까지 천천히 읽는 책 62
조월례 지음 / 현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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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 사람 한 사람은 역사의 주인입니다.
사람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역사도 배웁니다.

이 책은 단군신화 부터 시작하여 1950년 전쟁이후의
비무장지대의 풍경까지 ... 그림책으로 역사여행을 할 수 있도록
18가지 그림책을 소개한 책 입니다.

책 소개가 먼저나오고, 역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지막엔 더 읽어 볼수 있도록 추천책이 있어 유익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온 마음으로, 온 몸으로 지켜 낸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고, 우리또한 자랑스런 역사의 주인 이라는 사실을 책을 읽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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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계 - 루쉰이 뽑은 러시아 동화 햇살어린이 90
김현경 그림, 루쉰.권애영 옮김, 레오니트 판텔레예프 원작 / 현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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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이 없어 댤걀빵을 훔친 패티카... 매정한 시장 사람들은 패티카의 목덜미를 붙들고 정강이를 걷어찬다.
패티카는 구치소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어느 술주정뱅이의 시계를 얻게 된다.
보육원에 가게 된 패티카는 어른다운 어른들을 만나 공부와 일을 통해 새로운 사람이 되어가고 파묻은 금 시계를 다시 손에 넣고, 다시 돌려주며 보육원에서 도망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원장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가며 이야기는 끝난다.
패티카를 바르게 성장시킨 것은 무엇일까?
따뜻한 세상을 느끼게 해주는 어른들이었다.
한 사람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교육과 어른들의 사랑과 믿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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