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동화는 사실을 문학을 통해 왜곡되지 않게 전달 해야 합니다. 이 작품은 그 시대 삶을 통해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이 작품은 귀덕이가 1919년 삼일운동 전날 2017년 촛불혁명 한복판으로 100년을 시간 여행한 이야기 입니다. 작은 단서를 따라가며 일어나는 귀덕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민중의 힘이 무엇인지 느껴집니다.100년 후로 떠난 귀덕이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승우승우는 엄마랑 아빠, 여동생 홍지와 광화문 광장 근처로 주말 나들이를 나왔어요. 그곳에서 한복차림의 귀덕이를 만나게 됩니다. 귀덕이는 승우에게 백주화를 찾는것을 도와달라 합니다. 백주화를 찾기위한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요.백주화는 무엇일까요? 촛불입니다.순이 할머니가 그려준 그림에서 답을 찾은 귀덕이는 다시 100년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으로 우리의 지금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