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음반을 두번이상 구입하기는 참 어려운거 같다
물론 잊어먹어서 다시 사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선물을 주기 위해서 샀던 음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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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나에게는 없는 음반 .. 시간을 차례차례 두고 세장을 구입하고 세장 모두를 선물한 음반 .. 아 나를 위해 한 장을 더 사려니 그간 샀다가 선물했던 음반들이 생각나 아직 또 못사고 있는 음반 .. 가히 이만큼의 서정성이 가미 된 음반이 또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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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음반은 나에게 북구의 서정성을 제대로 전해준 음반이다 작년 겨울 부터 올 겨울까지 ,친구를 위해 한 장 더 샀고 , 앞으로도 한 장 더사고 싶은 음반이다 ..따듯한 방안에서 겨울에 먹는 얼음 샤베트 같은 음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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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세장 샀다 . 작년 여름 자주 들었던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