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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The Sea
ECM / 1995년 7월
평점 :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그들의 음악을 처음들었다
sea 엘범 각각에서 두곡을 추렸던걸로 기억하는데 ... 잊을 수 가 없다 그 느낌을
쌘 눈이 진눈이 되듯 의식세계가 희미해질 순간 , 강 은 해가 불타는 바다를 보며
마지막 감탄을 내 뱉는다
마침내
강은 바다에 다 달아 길을 잃게되고 ,모든게 하나 인듯 하지만 바다는 그 하나의 바다가 아니다
여러 색깔로 꿈틀거리는 체온 다른 바다에서
새로운 여행은 시작된다
모른다 .. 그냥 이건 내 느낌이고 음악을 만든 사람들은 어땟는지는 ,
다만 나는 바다로 갈때면 이 음악을 듣곤한다
해질 무렵 바다를 만나는 강의 하구에서, 금빛 탄성이 쏟아지는 이 음반을 어찌 두고 갈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