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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초등학교 - 지구촌 친구들이 들려주는 학교 이야기
에스텔 비다르 지음, 마얄렝 구스트 그림, 김주경 옮김 / 조선북스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세계의 초등학교
세계 각국의 초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친구들 이야기랍니다.
목차를 봐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일거라는 느낌이 팍~!
우리나라의 아직도 획일적이고 천편일률적인 교육에 비해 얼마나 많은 다양성들을 열어두고 있는지들 궁금하네요^^
여러 나라의 사례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식이랍니다.
바야흐로 글로벌시대!
정말 시대적 흐름을 읽고 세계적추세에 발맞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인데요,
아이들이 우물안 개구리로 머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런 책들이 마구마구 더 출간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어렸을때 이웃나라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정식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이라 생소한 외국 초등학교 이야기에 관심이 많네요~
똘레랑스.
어느 때보다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의 정신이 필요한데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외국문화 체험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는 것!
만약 그게 여의치 않을땐 이렇게 책으로 간접경험을 하게 하는게 정말 유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