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대략 10년쯤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읽은 때가.
새판이 있어서 반가웠다. 다시 읽으니 좋았다. 반짝반짝하다. 나미야(인생작이라 할만큼 훌륭한 책이다) 이후, 히가시노씨는 계속 슬럼프다. 다시 좋은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문 Medusa Collection 1
토머스 H. 쿡 지음, 김시현 옮김 / 시작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너무 많은 복문들이 제대로 번역 되었는지 의심스럽다. 필력이 보이는데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책은 훌륭하나 읽기는 불편하다. 이런 경우가 많다. 안타깝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나 2017-08-16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마스 h쿡 작품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답지 않아요.그 특유의 감정도 없고 내용도 단순하고 저도 좀 실망하며 읽었습니다
 
다음 사람을 죽여라
페데리코 아사트 지음, 한정아 옮김 / 비채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범합니다.
‘천재, 대단함, 놀라운 구성‘ 없습니다.
그저 끝까지 참고 읽으면 다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사단장 죽이기 2 - 전이하는 메타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키는 후반에 힘이 빠진다. 체력 탓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사단장 죽이기 1 - 현현하는 이데아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가 훌륭하다고 강계열 할머니나 조병만 할아버지에게 주연상을 드릴 수는 없다. 그건 본질의 문제다. 밥 딜런의 문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