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에 위치한 시설관리부로 좌천되고나서야 어린시절 사랑하다 헤어진 그녀를 다시 찾은 평범하게 찌질한 남자 이야기. 힘든 시기에 생각나는 사람은 그때 충분히 못 봐서, 그때 못다한 말이 많아서 더 보고 싶은가보다.p. s 소설이 좋아 영상을 보면 대개 실망했었는데, 이건 예외다. 드라마가 소설처럼 그림같다.(소설이 드라마처럼 그림같다)#너무한낮의연애 #최강희 #고준 #김금희 #왓챠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