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라디오를 듣다보니 어느 지역에서는 벚꽃 몽우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몇 일 사이 부쩍 봄의 향기가 더 짙어 진듯 하다. 움추렸던 몸을 다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가 온것이다. 누군가는 여름의 멋진 몸매를 위해서 혹은 최근 유행하는 바디프로필을 찍어서 리즈시절을 추억으로 남기려고 하겠으나 이번 리뷰에서는 '건강'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그런 목표가 잘못 되었다기 보다 궁극적으로 운동이라는 것은 외적인 이상향 이전에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건강한 나를 만나는 하루를 만끽 하길 바라며 파이팅!
2. 건강을 위해 달리기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구성이다. 우리 몸이 단백질, 지방,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 것 처럼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달리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하고,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차이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기타 달리기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담겨있다. 또, 옷이나 신발에 대한 정보까지 정말 달리기를 위해 제대로 분석하고 내용을 담아낸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효과적인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만큼 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문제집을 제외한 도서에서 밑줄 처리 된 책을 선호하지 않는데 꽤 많은 부분에 밑줄 처리가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이 책 자체가 정보를 전달해준다고 봤을 때는 주요 내용만 쉽게 이해 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긍정적인 요소라고 볼 수도 있겠다.

호흡법 부터 음식에 관한 내용 까지 정말 이 책 한 권이면 제대로 달릴 준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머리는 움직이지만 몸을 움직일 수 있느냐가 관건 일 것 같다.

책 구성이 좋다고 이야기 했던 것을 증명해주든 끝까지 만족스러운 내용들이 담겨 있다. 스트레칭에 대한 자세 그리고 달리기를 기록 할 수 있는 미니 다이어리 까지 꼼꼼하게 활용하면 열심히 달리는데 그리고 건강한 나를 만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3. 총평
어디선가 한 번 들어봤을 이야기 지만 최근 어떤 드라마 대사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책 중반부에 PT를 받아야 하는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관리와 계획 그리고 버팀목 이라는 측면에서 강조했다. 달리기 라는 운동 자체는 비교적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그렇기 떄문에 쉽게 포기 하기도 쉽다. 많은 비용이나 시간이 들지 않기 떄문에 포기도 쉬운 것이다. 결국 작심삼일을 방지 할 수 있는 것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계획을 잡고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바비 인형과 관련된 내용을 서평에 적었던 기억이 난다. 모두가 바비인형일 필요는 없지만 누구나 건강해야 할 필요는 있다. 화창한 봄 아름답기 위해서가 아닌 건강을 위해서 한 번 이 책을 통해 달려보는 경험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