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데이트, 그날의 레시피 - 특별한 날 최고의 기억을 선사할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요리
레베카 와르비스 지음, 최현숙 옮김 / 라의눈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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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도 맛있어 보이는데, 특별한 날을 위한 요리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거기다 사진과 일러스트가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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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 디즈니.픽사 합작 20주년 아트 컬렉션
존 라세터 지음, 강진호 옮김 / 인간희극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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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건 디즈니를 사랑하면 소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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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바보개와 아가씨
Ciel 그림, 김휘빈 글 / 앨리스노블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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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실 여주가 짜증났어요. 똑똑하고 활발하고 등의 성격은 나쁘지 않았는데 남주와의 관계를 가볍게 생각하고, 계속 이어가는걸 보니..지금 뭐..하자는? 이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아마 남주가 정신연령이 어리다고 해야 할까, 그 관계에 대해서 잘 몰라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남주는 몰랐지만 여주는 알았는데도 계속 이어가는걸 보니 더 정이 안갔습니다. 순진한 애 꼬셔가지고 가지고 노는 그런 애로만 보이고, 고민할때도 사실 잘 와닿지 않았어요. 끝까지 가지만 않으면 그렇게 가지고 놀아도 되는거냐?! 고민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겠다는 마음도 약간 들긴 했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마음으로.. 그런 고민은 계속 관계를 이어가기 전에 해야지. 하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우물쭈물, 괜히 화내고, 짜증내고, 제대로 말하지도 않고 피하고, 여주가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나중에 마음 결정하고 움직이는 걸 보니.. 그래 너도.. 하는 마음으로 약간 마음이 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초반에 이미지가 제게 너무 안좋게 찍혀서.. 완전히 좋아할 수는 없겠더라고요.ㅠㅜ 사실 전 남주가 너무 아까웠어요. 여주는 남주랑만 연애하는 등의 그걸 자신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사실 전 남주가 더 아까웠어요.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고 등의 말은 이해가 가지만.. 그건 남주도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아무튼! 초반에 엇나가서 그런지 저는 끝까지 남주한테만 정이 가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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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수집가
어반북스 콘텐츠랩 글, 목진우 사진 / 위즈덤스타일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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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행운목이랑 선인장을 기르다가 죽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냥 화분을 버렸는데.. 그건 제가 제대로 애정을 주지 못할 거겠죠. 식물과 이별하는 법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식물에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상 모든 식물이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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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세계에서 온 늑대 이세계에서 온 늑대 1
나루세 카노 지음 / 페어리노블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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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때문에 봤는데.. 뭔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딱 중간은 가는 내용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설정으로 더 길게 뽑으면 더 흥미진진했을 것 같은데, 그냥 정말 간단하게 가지란 가지는다 쳐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큰 글곡도 없고, 엇갈림도 없는, 심심한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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