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크레마A (블랙) + 젤리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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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 하던 이북 리더기를 드디어 구매하고 처음 써보는 사람의 느낌 한번 써봅니다.


일단! 구매하기 전에!!

진짜 이북 리더기 구매 전에 이북 리더기 속도를 잘 확인해야합니다.

핸드폰과 같은 속도를 생각하면 진짜 안됩니다.

핸드폰보다 좀 느린가?? 도 아닙니다. 확실히 느립니다.

눈뜨고 봐도 느리고 눈 감고 봐도 드린! 그게 바로 이북리더기!!라는 마음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괜한(?) 빠름을 기대한다?? 남는건 실망밖에 없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혹시나 책을 넘김보다 스크롤로 보는게 편하다 하시는 분들도 비추.

물론 스크롤로 보고 있지만 넘김으로 보면 되지 하는 분은 상관 없겠죠?ㅎㅎ


사실 저는 기기의 장단점을 말하기에는 아무 경험이 없습니다. 크레마a가 바로 제 

첫 기기!! 그러니 걱정했던 부분들과 어라? 하는 부분들로 리뷰 남겨 봅니다. 



이북리더기 구매 전 걱정 1. 사이즈!

사실 저는 사이즈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북 리더기를 한번도 안써봐서 아무리 사이즈를

찾아봐도 감을 잡기 힘들더라고요.

핸드폰이랑 비교해주신 사진들도 봤지만 아무래도 직접 보는 것과는 다를것 같아서

6인치는 너무 작지 않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왕 이북리더기라는것을 구매하는거 큰거로 편하게 보고 싶어서 진짜 큰 

사이즈도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1. 거치 x, 들고 볼거.

2. 설탕액정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외부에는 가지고 나가지 않을 거지만

큰거는 보관도(그냥 아무렇게나 내팽겨쳐두기에는 설탕액정이 걸려서ㅜ) 좀 거치적 거리지 않을까 해서.


위의 이유로 결국 크레마c랑 크레마a랑 고민좀 하다가 흑백이랑 컬러 고민하기까지는

첫 리더기인지라 결국 흑백이자 6인치인 a로 구매했는데 괜찮네요~ 실제 사용해보기

전가지는 혹시 글 읽을때 작아서 핸드폰이랑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건 확실히 아니네요.

시야가 확~ 시원해진게 느껴지면서 읽는게 조금 더 편한느낌입니다~



이북리더기 구매 전 걱정 2. 잔상

이북리더기 구매할때 사실 잔상도 걱정이 있었습니다. 이북리더기 리뷰 찾아보면 잔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전 지금 화면 새로 고침 빈도를 최대인 40으로

해놓고 보는데도.. 책 볼때 잔상 문제 없더라고요?? 이미지 있는 곳은 확실히 잔상

남는 느낌이 있는데 이북리더기로 만화를 볼 생각은 지금까지 없어서 글만 읽는다면

불편함이 없네요. 제 기준으로는 새로 고침 빈도 100이 있었어도 했을것 같아요.

이게 그냥 제 걱정이 너무 컸던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걱정과 달리

책 읽는데 잔상으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북리더기 구매 전 걱정 3. 느림

느린건 알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느려도 책 넘기는 것만 괜찮으면 상관 없겠지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 느리니까.. 책 찾기 힘들어요.ㅋㅋㅋㅋ


이건 아마 저같이 서재 정리 안하는 사람 기준 아닐까 합니다. 전 책을 읽고 서재

정리를 안하는데.. 이번에 책 찾고 다운받으면서 좀 힘들었습니다.

이북리더기의 느림을 각오하긴 했는데 이북리더기 특유의 그 느림이랑? 화면의 느림?이랑

겹치니까.. 스크롤을 올릴때마다 드드드드드드라는 느낌(???ㅋㅋㅋㅋ)으로 움직이는

화면때문에 생각보다 더 책 찾기가 힘들었고요. 전 이때 눈이 피로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느리게 그렇게 화면이 끊어지는 와중에 화면 정리한다고 검게 깜빡이기까지 하니까...ㅋㅋ

오히려 화면이 현란하게 느껴지면서 움직임이 있으면 눈이 너무 피로해지더라고요....


생각대로 책을 고르고 읽을 때는 괜찮았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책 고르기 전까지가

힘들었네요.ㅋㅋㅋㅋ 아마 앞으로도 미리 폰으로 구매나 찾기 다 해놓고 이북리더기는

최소한으로 움직여서 다운 받고만 쓸듯 합니다. 그야말로 책 읽기에만 특화된 상품!!


덧> 개인적으로 바로바로 찾아보는 웹소설용으로는 좀 힘들것 같았어요. 미리 골라서

다운 다 받아 놓고 본다면 몰라도 그때 그때 이북리더기로 웹소설앱들에 들어가서 작품 찾고

다운받으며 본다..??? 좀 힘들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단행본용으로 추천 합니다~~



이북리더기 구매 전 걱정 큰 걱정 4. 액정...약함..

이북리더기가 설탕액정인거 알고 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고민했던거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래요. 벌써 이북리더기 금간 사람 여기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간 화면을 보는 순간 구매 날짜를 떠올리는 제 머리위로 번개가 번쩍 

내려치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만..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1. 액정 겉은 멀쩡(겉은 또 튼튼해요.ㅋㅋ 기스도 안났음). 안쪽? 유리만 금 갔음

   그래서 손으로 금간게 느껴지진 않음! 굿~

2. 다행스럽게 모서리 구석에 금이 갔음! 절묘하게 글이 나오는 부분은 아닌데다가

  또 손이 갈 일이 별로 없는 곳이라 앞으로 잘 만지지 않을듯한 부분임. 굿~

3. 어라? 근데 터치도 잘 되네...? 금간 부분 위를 살짝 만져도 터지 잘 먹음. 굿~


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금간 아이.. 살짝 조심스러움(이러다 훅 갈까 두렵지만)을

더 내려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한듯 튼튼한 내 아이...ㅋㅋㅋㅋㅋ

5년(!!!!)은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단 벌써 금은 갔으니..ㅠㅠㅠㅠ 걱정대로 였네요.ㅋㅋㅋ 근데 이게 복불복인게..

몇번 떨어뜨려도 괜찮으셨던 분들도 많은거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내 운이었던것... 하지만 분명 핸드폰보다 약하다는거... 

이번 기회에 핸드폰 액정이 얼마나 튼튼한가를 다시 느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구매 전 걱정이 위와 같았다면 사용하면서 어라? 싶었던 부분들은

또 아래와 같네요.ㅋㅋㅋㅋㅋㅋ



어라? 생각보다 좋네 1. 알림 없음

사실 이건 처음에 전 별 상관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폰으로도 잘 보고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알아보면서 잡다한 알림이 없어서 책을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글을 

봤을때도 그냥 흘러 넘겼고 처음에 받았을때는 이북리더기 옆에 폰을 두고 있어서 

책 읽다가 알림 오면 확인하고 딴짓하다 다시 읽고 해서 이 차이를 못 느꼈는데 

하루 이틀 점점 이북 리더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무알람이 좋더라고요. 

집중이 확실히 확 되는 느낌! 근데 솔직히 이건 이북리더기가 아니라.. 걍 핸드폰 비행기 모드?

해도... 상관이... 없지... 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만....ㅋㅋㅋㅋㅋㅋ 풀수 있는 것과

풀수 없는 것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어라? 생각보다 좋네 2. 좀 보기 편하다..?

눈이 편했으면 해서 사긴 했지만 진짜 좀 편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느낌상이긴 하지만!!!ㅋㅋㅋ


확실히 핸드폰으로 보는 것보다 편합니다.

컴퓨터로 보는 것보다 편해요.


처는 처음에 밝기랑 핸드폰 편하게보기 설정 처럼 화면 누렇게 하는거 켰었는데

제 느낌으로는 그거 둘을 다 끄는게 뭔가 눈에 자극이 덜 가는 느낌이라 지금은 

다꺼놨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다끄면 너무 어둡지않나? 해서 껐다가도 다시 켜고 다시 밝은가..?

해서 다시 끄고 그랬는데.. 점점 적응이 되는지 아예 다 꺼도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 끄고 보고 있는데 확실히..읽을때 눈이 좀 편하긴 합니다.



어라? 생각보다 좋네 3. 귀여워...

다른 기기도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정 편하고요 

이북리더기 살때 배경화면 신경쓸거라고는 생각1도 못했는데 

배경화면 바꾸기 너무 편해서 자꾸 건들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북리더기를 켤때마다 날 반겨주는 귀여움이라니..ㅋㅋㅋㅋ

 



정도가 있네요~~ㅋㅋㅋㅋ

일단 쓴다고 많이 쓰긴 했는데 책읽고 끄고 책 읽고 끄고라서..ㅋㅋㅋㅋㅋ

아직 리모콘 같은 안써본 기능등도 있어서 언제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책을 좀 눈 편하게 읽어보자! 라는 목적으로만 보면 배송도 빠르고 좋았습니다.

그저.. 앞으로.. 액정만.. 좀 튼튼하게 나오길..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라며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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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편하고 즐거운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서 더 새로운 곳에서 자리잡고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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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흐드러진 란꽃송이 세트 - 전2권
이미은 지음 / 뮤즈(Muse)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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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처음 신간 알림이 떴을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청어람 서평단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어 생각보다 빨리 볼 수 있게 돼서 참 좋았습니다. 거기다 줄거리(저주에 걸린 남주와 그런 남주의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여주의 이야기)를 보고 재미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읽는 내내 즐거웠네요.ㅎㅎㅎㅎ

붉게 흐드러진 란꽃송이는 힐링 달달물입니다. 거기다 오해 없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게 전개되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책이라 생각합니다. 로설을 보다 보면 썸을 탈 때나, 한창 사랑에 불타오를 때, 마치 조미료처럼 등장하는 크고 작은 갈등 요소를 만날 수 있는데 이 소설에서 그런 갈등?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한 갈등은 책의 재미를 더하는 타인과 주인공들 간의 갈등이 아니라 주인공 둘의 감정적인 갈등입니다.ㅋㅋㅋ 사실 주인공들 간의 갈등? 싫어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좀 더 알아가고, 더 가까워지는데 필요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며 읽는 편이에요. 그래도 달달물에서는 가능하면 갈등이 없는 게 좋더라고요. 있더라도 시간 끌지 않고 해결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 소설은 참 마음에 듭니다.ㅋㅋㅋㅋㅋ

이야기가 내내 평탄해서 갈등이 없는게 아니에요. 소설 속에 갈등이 될 요소들이 분명 보이는데도 그게 감정소모를 야기하는 갈등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여왕님! 하고 부르고 싶어지는 여주때문입니다. 어찌나 행동이 시원스럽고 깔끔한지..!! 읽는 사이 사이에 이제 고구마가 나올 차례인가? 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지만ㅋㅋㅋ고구마를 슬쩍 까서 입에 넣으려는 순간 여주가 사이다 뚜껑을 따서 입에 넣어줘요.ㅋㅋㅋ 혼자 고민하고? 혼자 삼키고? 그런 거 없습니다. 오히려 남주가 그래요. 그런데도 답답하지 않은 건 남주가 도망가고 숨으면 설란이 찾아가서 잡아끌기 때문이에요. 설란은 두려워하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여주입니다. 무언가 특별한 힘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 설란을 매력적이고 특별하게 만드는 건 스스로에 대한 자신, 상대를 향한 믿음,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습니다.

물론 이처럼 강한 설란이라도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내내 설란이 지탱해주었던 지환이 설란을 지탱해줍니다. 초반에는 설란이 지환의 기둥이 된다면 후반에는 지환이 설란의 단단한 땅이 돼줍니다. 둘을 보면서 서로를 지탱하고, 서로를 평상시의 모습으로 돌려줄 수 있는 상대란 너무나 멋지고 예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거기다 여주만 찬양했지만! 남주도! 귀여워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남주를 우쭈쭈 할 때마다 저도 같이 우쭈쭈~했습니다.ㅋㅋㅋㅋ 절대 호락호락한 남자가 아님에도 여주 앞에만 서면 백전백패 할 것 같은 모습도 좋고, 여주를 아주 소중히, 소중히 대하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귀엽다가 필요할 때는 너무나 멋진! 남자가 되는 남주!는 여러모로 여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상대였습니다.ㅋㅋㅋㅋ

물론 이 책의 매력이 남주와 여주에게만 있는 건 아니에요. 남주와 여주를 제외한 인물들에게도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특히 사,사랑스러운.. 뀨..뀨...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ㅠㅠ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들이 많은지..!! 거기다, 읽으면서 특이하게도 주인공들과 대치하는 인물들에게 막 분노가 활활 끓어오르진 않더라고요. 화나는 부분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내내 끓어오르진 않았습니다. 분노를 식힐 정도로 매력 넘치는 악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각자 자기 나름의 기준대로 '평범'하게 행동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들의 사정을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들은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그 자리에 맞는 선택을 했을 뿐이고 결과가 그렇게 나왔을 뿐.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들한테 별 감정이 안 들더라고요.ㅋㅋㅋ

정말 여러모로 깔끔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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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에프 3 - 순환의 달과 시작의 이야기, 앨리스 노벨
이토모리 타마키 지음, 스즈노스케 그림, 민용식 옮김 / 앨리스노블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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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는 3권에서도 안타깝고 그러네요.ㅠ 히비키는 3권에서도 씩씩해서..ㅠ 짠하고..ㅠㅠ 이제 슬슬 사람이 늘어가는데 4권도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둘은 서로를 너무 배려하다보니 중요한 곳에서 어긋나는 느낌인데.. 나중에 팡! 터지지 않을지 걱정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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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으로 사는 법 3~4 세트 - 전2권 - 완결
김지우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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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정말 사이다!ㅋㅋㅋㅋ 따라올수가 없네요~! 거기다 남주도.. 귀엽고..ㅠㅋㅋㅋㅋㅋㅋㅋ 둘의 꽁냥거림이 적은게 너무 아쉽습니다.ㅠ 좀 더! 달달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아쉬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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