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나가, 도깨비, 레콘, 그리고 신이 그려내는 아름답고 잔혹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몇 번을 읽어도 매혹적입니다. 결코 짧지 않은 글인데도 책을 덮을때는 작가님이 그려낸 세계에 푹 빠졌던 만족감과 이야기가 끝났다는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게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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