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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목사님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10
로알드 달 지음, 쿠엔틴 블레이크 그림, 장미란 옮김 / 열린어린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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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기발한 책. 그 낙천적인 마을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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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목사님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10
로알드 달 지음, 쿠엔틴 블레이크 그림, 장미란 옮김 / 열린어린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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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단어만 거꾸로 말하는 난독증, 게다가 본인은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면? 한술 더 떠 그 사람의 직업이 남들 앞에 서서 설교하는 목사님이라면?  

참 재미있는 발상이지요? 역시 로알드 달다워요. 이 난국을 또 재미나게 풀어나가는 유쾌함도 일품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긴 여운을 남겨요. 달의 마지막 작품이라니 더 소중하게 생각되고...  

난독증협회를 위해 이 책의 저작권 수입을 전부 위임했다니 이 또한 달다워요. 읽기와 쓰기의 중요함을 평생 강조했던 달의 열망을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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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달구지 여행 열린어린이 그림책 22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윤인웅 옮김 / 열린어린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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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타이그! 유머가 뭔지 아는 작가지요. 엉뚱하고 재기발랄하고 여유있고 재미난...연이어 닥치는 어려움 앞에서 이럴 수 있는 건 삶을 바라보는 낙천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거겠지요. 설상가상, 산 너머 산인 일들이 일어나는 때가 분명 있습니다. 이럴 때 망연자실 넋놓고 있기 십상인데, 아님 내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하고 절망하기 쉬운 법인데...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지혜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 멋진 그림책입니다.  

굴러가는 바퀴처럼 팔머가 처한 곤경에 아랑곳하지 않고 웃다 보면 어느새 따뜻한 저녁 식탁 앞에 앉게 되지요. 식구들이 모두 모인 시끌시끌한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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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괜찮아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6
E. L. 코닉스버그 지음, 김영선 옮김, 김종민 그림 / 열린어린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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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괜찮다고 말해 줘서 고맙다.

다를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또 같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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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었던 개구리 열린어린이 그림책 21
기 빌루 지음, 이상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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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있다. 반드시 해야만 할 것 같다. 두렵지만 절실함이 더 앞설 때, 용기가 생긴다. 내 우물을 비추던 저 달은 광활한 바다에도 떠 있다. 달이 두 개라도, 설령 조각난 달이 하늘에 흩어져 있어도 대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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