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찰음식에 대한 철학과 내용을 잘 알 수 있었다. 사찰음식이 단순히 종교적인 음식임을 넘어서 한국의 얼과 역사를 담고 있는 음식임을 배울 수 있었는데, 불교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일지라도 사찰음식을 해 먹으면서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