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동화 보물창고 16
생 텍쥐페리 지음, 이효숙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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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라는 책은 많은 분들이 아실꺼에요. 성서 다음으로 가장많이 번역되어서 나온 책이 바로 어린왕자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지은이 생텍쥐페리는 코르시카 섬을 이륙해 정찰비행을 나섰다가 실종됐는데요 44세였다고 하네요.

아직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하니.. 어린왕자가 데리고 간게 아닐까 하는 어뚱한 생각도 해본답니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도 유명하잖아요. 저도 처음에 이 그림을 봤을때 모자라고 생각했거든요..

전 순수하지가 못한가봐요 -0-

하지만 어린왕자는 이 그림을 보고는 무섭다고 자기는 양을 그려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상자를 그려줘요.. 그 상자에는 구멍이 나 있고요.

그 그림을 본 어린왕자는 얼굴이 밝아졌죠.. 둘은 친구가 되었고

어린왕자는 그 동안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줘요..

이책은 길들여져 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는 아프리카 사막을 횡단하는 도중 비행기 사고로 사막에 떨어진 어린왕자 .

그리고 거기서 "어린 왕자"에게 만나 어린 왕자로부터 자신이 살던 별에 대한 이야기, 자기 별에 살던 한 꽃과의 만남,

지구에 오기 전에 여행한 여러 별의 이야기들을 듣게 된답니다.

그러고는 어린 왕자와의 만남 속에서 삶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그는 오랫동안 떠돌아다니다가 장미꽃이 만발한 정원에 다다르게 된다.

왕자는 전에 자신이 사랑했던 그 꽃이 이렇게 흔한 꽃이었다는 것에 대해 슬픔을 느끼고 울었다.

 그 때 한 마리의 여우가 다가와 그에게 말을 건다.

왕자가 함께 놀고 싶다고 여우에게 말하자 여우는 아직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자신은 십만 마리의 여우 중에서 그저 한 마리의 여우에 불과하며,

만약에 왕자가 자기를 길들인다면 자기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여우가 될 거라고 대답한다.

여우의 말을 들은 왕자는 별에 두고 온 꽃을 생각하고 그 꽃이 자신을 길들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꽃이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존재라는 것 깨닫게 된다.

그리고 여우는 마지막으로 왕자에게 말한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래서 여우에게 왕자는 사랑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는 자기 별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된다. 왕자가 지구에 온 지 1년이 되는 날,

그의 별이 정확하게 사막 위로 내려오던 날 밤, 왕자는 독사에게 다리를 물게 하고는

자신의 육체를 땅 위에 남기고 영혼의 모습으로 별로 돌아간다. 여우에게 배운 사랑의 가르침을 나에게 남기고 조용히 떠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책은 좀 철학적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아동보다는 성인에게 받친다는 문구가 생각이 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길들여져 있지 않나 싶다.

그 길들임에 익숙해서 아파하거나 신경을 쓰이는 존재가 되어 있지 않나 싶나..

이책은 10년후에 읽으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 오랜 시간동안 계속해서 번역되어서 나오는 책이 아닐까 싶기도하다..

크기도 아담한 사이즈라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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