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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었습니다 - 초보 아빠의 행복한 육아 일기
신동섭 지음 / 나무수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초보아빠의 좌충우동 육아일기랍니다. 아빠가 되었습니다..
초보아빠라면 한번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대한민국남성들은 육아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잖아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피곤하다고 자기 바쁘고, 전적으로 육아는 엄마의 몫...
그래서 엄마들은 항상 피곤하고 힘들고 육아에 지치고요. ㅠㅠ
대한민국에서 아빠가 육아를 한다는것은 아주 드물다고 생각해요. 여기 아빠 육아표로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있답니다.
사실 이책은 저보다 우리남편이 꼭 봐줬으면 좋겠어요 ^^
남자든 여자든 아이를 더 잘 키울수 있는 사람이 육아를 맡고,
사회생활을 더 잘핤 있는 사람이 사회에 나가자는 신념으로 초보아빠의 육아는 시작이 되었답니다.
아빠만의 육아방식은 좀 달랐어요. 자연치유부터 자연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는 그런 사진을 볼때마다
많은 충격을 받았답니다. 전 외출이라고 해봤자, 마트, 시장이 전부이고요.
집에서는 책 읽어주면서 놀아주는게 다였거든요.
아이와 함께 산을 올라가다던지. 정상에서 맞보는 간식타임은 어떨지..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더라고요.
또한 익숙한 지명들이 나와서 저를 더 반갑게 하더라고요..
사실 저자가 사는 동네가 예전에 제가 살던 동네.. 망원시장, 성미산, 마포구청 등 익숙한 지명들..
나 여기 가봤는데 하면서 내용에 더 몰입을 할수 있게 되더라고요. ^^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동감이 가는 내용도 많았고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이 되어준것 같아요.
저는 이제부터 아이의 큰 장난감이 되어서 육아를 할려고요..^^
책장마다 나오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표정들..
어떻게 이런사진을 찍었는지.. 저도 이제부터 사진기를 들고 아이의 모습을 담아야겠어요.
나중에 태어나서부터 성장할때까지의 사진을 담아서 책으로 만들면
저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밤은 남편에게 꼭 읽어보라고 닥달아닌 닥달을 해야겠습니다..~~
초보 엄마, 아빠라면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