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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한복나라 - 우리 문화이야기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9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1년 1월
평점 :
2010년이 가고 2011년이 왔네요..
곧 있으면 설날도 오고죠.. 설날과 새해에 어울리는 그림책이랍니다.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한복은 우리의 고유의 옷인데.. 한복에 대해 너무 잘 모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부터도 한복이라고 해봤자, 저고리, 치마, 속치마 이것뿐이 모르거든요..
내년마다 한복을 입혀줄때마다 치마입어 저고리 입어했던.. 말만했지..
우리한복의 미에 대해서 제대로 말을 못해줬네요..
올해 설날에는 아이들 앞에서 자신있게 이쁜 우리한복을
설명해 줄려고요.. 한복은 어려운것이 아닌 재미와 아름다운 명칭이 있다는것을
비밀스러운 한복나라책을 통해서 배웠거든요~
전통문양과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진 한복나라를 소개할께요
내일은 한복을 입고 새배를 드리러 가는 날이에요.
남매인 유와 고는 서둘러서 잠자리에 들었죠..
유는 한복을 입어서 설레이지만 고는 한복을 입는것이 어려워서 걱정이 앞서요,,
그때, 옷장문이 열리더니 이쁜 한복을 만들어 줄려고 두루미가 기다리고 있네요.
아름다운 꽃은 속바지와 속치마로
크고 화려한 들판에 꽃은 치와 고의 바지속으로
석류와 산포도는 저고리로
물고기와 거북이는 배자와 고의 마고자로
오방빛 무지개는 예쁜 두루마기로
구름은 윤혜와 태사혜로..
두루미는 지친 아이들을 이부자리까지 데려다 주었죠
드디어 설날 당일.. 유고는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젯밤에 일은 유와 고 둘만의 비밀이랍니다.
윤혜와 태사혜의 뜻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서
밑에 설명도 해놨답니다.. 사실 저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거든요..
*윤혜는 조선 시대의 여자들이 신던 신발로 앞코와 뒤꿈치에 구름무늬가
*태사혜는 조선 시대 남자들이 신던 신발로 앞코와 뒤꿈치에 흰줄무늬가있는 신발이에요..
재미있는 환상에 그림으로 만나보는 한복소개 책이랍니다.
한복무늬에 이런 깊은 뜻이 있는지..
우리의 선조들은 자연에서 문양을 얻어서 한복에 넣은것 같아요..
꽃, 석류, 포도, 물고기, 거북이등...
이번 설날에는 한복을 입혀주면서 문양을 자세히 봐야겠어요..
한복에서 문양찾는 재미도 있을것 같고.. 다양한 한복의 명칭 알아맞추기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책 뒷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놀이가 있답니다.
여자, 남자아이가 나와 있고요. 한복의 이름도 나와있어서
놀이를 통해 순서대로 입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복의 명칭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