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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 내 아이 주치의 - 11년간 300만 소아진료에서 검증된 자연주의 육아 지침서
최혁용.이상용 지음 / 살림Life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11년간 300만 소아 진료에서 검증된 자연주의 육아 지침서....
함소아 내아이의 주치의를 만나는 순간 이제부터 병원비 걱정은 줄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울고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검진을 하고 나면 별거 아닌일로 호들갑을 떨었구나하면서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둘째는 태어나서 5일동안 대변을 보지 않아서 막혔나 하고 헐레벌떡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병원에서 다행히 변을 봐서... 좀만 더 집에서 기다릴것 하는 생각이.. 역시 아이에 관해 제대로 알고 있으면 불안해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책은 543페이지라는 엄청큰 대백과 사전이에요..
아이의 질병에 대해서 몽땅 다 나와서 이것만 열심히 읽으면 병원갈일이 없을것 같아요..
모든 병에 근원을 차단하는게 중요하죠.. 고로 예방만 철저히 한다면 병원갈일이 없을것 같아요.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자신은 아이를 예방접종 맞춘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왜이리 이상한 질병들이 많은지.. 신종플루도 한참 유행했을때.. 예방접종 맞춰야 하나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사실 둘째는 걱정이 되어서 예방접종을 몽땅 다 맞춰주었거든요.. 거의 1년동안 백만원 넘게 예방접종비가 나왔네요..
돈도 돈이지만,, 머 이리 이렇게 많이 맞춰야 하는지.. 병원에서는 예방이 된다고 맞추면 좋다고만 하고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엄마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해서 권유하는것 같아요..;
한번은 뇌수막염주사 맞고 아이가 고열로 하루동안동안 엄청 고생했답니다.. 요즘은 주사도 3차까지 있어서.. 에휴휴..
이거 예방접종비 무서워서 셋째는 가져야 하나 고민이 ㅋㅋ..

좋은점은 신생아 관련내용이 있다는거에요.. 전 이미 다 키웠지만.. 저도 초보때에는 정말 잘 몰라서 거의 인터넷 지식인에 의존했거든요. 신생아때는 왜이리 궁금한것들이 많은지..
함소아 내아의 주치의에서 신생아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더라고요. 답변도 명쾌하게 달아줘서 궁금증이 속시원하게 해결되는 느낌이에요. 또한 태교에 대한 내용도 나와서 임산부들이 구입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임신하는 순간부터 아이가 5세가 될때까지 궁금한 아이의 질병과 아이에게 적합한 질료, 발생원인, 증상, 거기에 주옥같은 Tip을 달아놔서 정말 보기 편하더라고요..
이젠 집안에 함소아주치의로 병원비 확 줄어서 가계살림좀 나아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