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 이제껏 밝혀지지 않았던 설득의 논리
마크 고울스톤 지음, 황혜숙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제목이 독특하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마라.. 과연 무슨 뜻일까..

뱀은 사나운 파충류인데..

 

이책에는 인간의 가진 3개의 뇌를 설명하고 있다. 맨 아쪽에는 파충류(뱀)의 뇌, 중간층에는 포유류(토끼)의 뇌, 제일 바깥층에는 인간의 뇌가 있다고 저자를 설명하고 있따. 대화를 할때 상대가 공포심이나 본능적인 경계심을 갖고 있다면 상대는 뱀의 뇌인 상태이다. 그런 상태에서 설득의 대화는 당연히 될리가 없다.

 

이책은 단순히 설명이 아닌 저자의 실화를 바탕을 담고 있어서 많은 공감이 갔다.. 과연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대처 했을까 하면서 읽다보니 재미도 있고 술술 책장이 잘 넘어갔다. 또한 미국의 FBI 협상전담반은 이책을 공식교과서로 사용을 한다고 한다.

실용적인 30개의 방법만 숙지하면 우리도 FBI와 똑같이 배우고 있는것이다. ^^

 

장 앞쪽에는 붉은 박스에 명사들이 한말이 담겨져 있다.. 몇줄 되지는 않지만 가슴에 팍팍 와 닿는 주옥같은 글들이다.

장 뒤쪽에는 Acion Step이 나와 있는데 실천을 하는데 도움이될만한 글이 간단하게 나와 있다

 

상대방을 설득시킬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한 예로 들으면 자살을 할려고 마음먹는 사람이 등장한다. 회사에서는 해고를 당하고, 가족은 떠나가고, 세상도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형상 요원 크레이머 형사는 다른 접근 방법으로 그를 설득시킨다. 바로 '바이 인'이라는 방법이다. 이것은 저항하던 사람이 사람이 남의 말을 듣게 되고 그 내용에 대해 조금씩 생각을 하는 단계를 말한다. 형사는 자살할려는 하는 사람의 맘을 이해하고 그 사람에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요즘 티브를 보면 자살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것 같아서 마음이아프다.. 이들 주위에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나 가족이 있었으면 그 사람이 과연 극단적인 생각을 하였을까 생각을 해본다..

 

6장에서는 관심을 끌려고 하지 말고 관심을 보여라라는 문구가 나온다.. 읽다보니,, 왠지 내 이야기 같아서 맘이 와 닿았다. 주위 시선이 신경쓰여서 나를 과대포장으로 꾸민적이 많다. 좀더 매력적으로 좀더 있어보이게...

하지만 이렇게 하면 상대가 더 부담스러움을 느낄수 있다고 책에는나와 있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을 해봤다.. ^^

 

마지막장에는 절대 절대 이책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나만알아야돼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윈-윈관계..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이책은 설득에 기술, 대화에 기법을 알고 싶어하는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봐야 할 도서같다. 

이 책으로 마스터를 한다면 당신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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