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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음의 아름다움 - 바쁜 삶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인생지침서
마크 레서 지음, 조인훈 옮김 / 행간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적음의 아름다움..
제목부터 포근하고 편안해지게 만드는 책이다.
이책의 저자는 마크레서는 수도승으로써 현명하고 냉철하게 조언을 하여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인물 중에 한사람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중요한 세가지 과업이 무엇인지 아는가?
1. 마음속 바쁨을 잠재워라
2. 자신만의 노래를 찾아라
3. 자신마늬 노래를 불러라

책을 읽다가 보니 남편의 일상생활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되었다.
일에 쫓겨서만 사는 남편이 안쓰러워 보일때가 많다. 퇴근후에도 일을 가지고 와서 하던가, 시댁이나 친정을 방문할때도 노트북을 챙겨서 가는 남편을 생각하니, 적음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이 안타깝다고 느꼈다.
꿈속에서 회사일로 잠꼬대하는 남편을 바라보면 일에 대한 강박관념이 자리잡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적음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기 위해 벗어나야 할 다섯가지 습관을 정리하고 있는데(두려움/가정/잡념/저항/바쁨)
이 습관에서 벗어나는 순간 당신은 진정한 적음의 아름다움을 맛볼수가 있을것이다.^^
또, 적음의 아름다운은 실천과 용기를 바탕으로 한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잠시라도 명상에 잠겨있다던가. 회의시간전에 명상을 하면 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이 나올수 있다는거다.
명상이 단지 시간을 버리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마음가짐을 가다듬어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하면 원하는 성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년에 6~7일은 참선 수련에 참가한다고 했다. 나도 가족과 함께 휴가를 노느냐고 보내지 말고, 조용한 곳에서 생각을 정리할겸 가족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지금까지는 휴가를 생각해보면 추억도 많았지만, 몸이 많이 피곤했고, 휴가가 휴가답지 못하게 보내왔다.
올해는 책에서 추천한것 처럼 '가족수련'을 가고 싶다.
거창하게 숙박잡고 하는게 아니라 캠핑처럼 우리가족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졌다.
이제부터라도 바쁜 일상에 쫓겨서 사는 남편에서 적음의 아름다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고 싶다.
비록 내가 회사에 일을 대신해줄수는 없지만, 적음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가정에서라도 회사일 걱정 없이 만들어줘야 겠다고 생각을 해봤다.

단락마다 명사들이 명언을 수록하여서 책을 읽을 수록 교훈과 감동을 많이 받았다. 이런 좋은 글은 노트에 적어서 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