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 예일대 의대 교수가 가르쳐주는 나이 듦의 철학
셔윈 B. 눌랜드 지음, 김미정 옮김, 임기영 감수 / 생각의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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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가슴이 와 닿더라고요. 저도 이젠 40대에서 50대를 향하고가고있으니.. 제법 아이들도 커서 저를 돌아볼 시간이 많아졌거든요.

요즘 그래서 그런지 갠히 공허해지고 내가 누굴 위해 사는건지.

무엇을 위해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건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에 만난 셔윈 눌랜드지음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랍니다. 이 책은 철학적인 책인거 같더라고요. 예일대 의대 교수가 가르쳐주는 나이 듦의 철학을 담고 있답니다.

우린 하루하루 노화가 되고 있어요. 그로 인하여 질병도 찾아고요. 미국의 의학자 오리버 웬들 홈스가 무려 150년 전에 언급했던 개념이 있답니다 "인간은 나이 들어서 놀이를 그만두는것이 아니라, 놀이를 그만두기 때문에 나이 드는 것이다" 여기 놀이는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의미하는거겠죠.

놀이를 그만두어서 나이가 든다는 말. 과연 난 몇세까지 놀이를 할 수 있을까..

움직일 수 있을때까지는 신나게 놀이를 해야 건강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노화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것이 아니라고해요. 그보다는 나이 든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무기력이나 비활동적인 상태 때문에 발생한다고하네요. 나이가 들면 많은 이가 예전보다 몸을 덜 쓰고 방치하기 때문에 그럴수록 위장의 문제는 더 악화된답니다.

여기서도 중요한게 활동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려했던 젊음의 뒤안길에서 우리가 마주해야 할 내면의 풍경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그의 통찰은 때로는 서늘하고 때로는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특히 삶의 마지막까지 주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인간의 노력과,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이들의 고뇌가 섬세하게 다루고있답니다.

이책을 통해서 과연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예전에는 나이들고 노쇄해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런 고민을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해야하나 건강한 활동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플걸 대비하는게 아닌 정서적으로 대비해야겠어요. 주위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차리고 적정한 운동을 하면서 신체와 정신적 두가지 모두 차곡차곡 쌓을려고요.

나이에서 해방될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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