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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 인칭 대명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ㅣ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1월
평점 :

뭔가 비밀을 숨긴 시원쌤의 예스어학원에 개성넘치는 3명의 제자들이 들어오게 되고...
(유투버를 꿈꾸는 아이, 말수가 무척 적은 축구잘하는 아이, 스웩넘치는 힙합돌이)
아이들까지 모험에 가담시키려 하진 않았으나 의도치 않게 함께
위기에 처한 영어 유니버스를 구하러 떠나게 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모험이야기랄까?
시원쌤은 사실 예스잉글리시단의 비밀 요원이었고,
이제 아이들까지 합세하여 위기의 영어 유니버스를 구해야하는데...!!
첫 페이지에서는 비록 꿈이지만 시원쌤의 유창한 영어 울음소리(?!)를 읽어볼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영어로 울었다는 많이 황당한.. ㅋㅋ)

예스어학원의 경쟁사인 넘버원어학원에서는 하루에 영어단어를 50개나 외워야 된다.
실제로 초등학생 대상 영어학원에서는 하루에 단어를 몇개나 외워야하는지
진심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
이에 시원쌤은 영어가 힘들어 예스어학원을 찾는 아이들에게
완전히 내것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갯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하루에 단 1개만 정확하게 외워도 1년이면 365개의 단어를 알게되는 것이다며
지극히 당연하지만 어른들도 꺠우치지 못하는 영어학습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방학동안 하루 5개의 영단어를 외워보자는 야심찬 계획은 세웠던 우리집 사람은 지금은 어떻게...
ㅋㅋㅋㅋ

부제가 인칭대명사이니 만큼 I, He, She 같은 인칭대명사를 슬쩍 알려주고~
어쩐일인지 학습만화만 보고 그만 읽을 줄 알았던 우리집 사람이
책 뒤의 단어학습까지 꼼꼼히 읽고 있다.
그래!!! 무리한 계획은 도리어 영어에 관심을 끊어지게 하니
차분히 한 걸음씩 영어와 함께 나아가자꾸나!!!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