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탐정 윈스턴 : 용감한 비밀 요원 고양이 탐정 윈스턴
프라우케 쇼이네만 지음, 국민지 그림,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만 모르고 있었나? 

이 책은 독일 어린이문학 베스트셀러로 이미 다른 시리즈가 여러권 있으며

전 세계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 제작된 책이라고 하는데!!

(난 아직 애니메이션과 뮤지컬은 어떤 작품인지 찾지 못했다)

일단 고양이가 나오는 탐정물인 것은 확실해보이므로

우리집에서 인기가 있을 것이 분명하여 "너로 정했다!" 하게 된 책이다.

책은 다소 두껍다. 

무려 396쪽에 이르는 책으로 초등 중고등학년에게 적합해 보였다.

(물론 두꺼운 책 잘 읽는 초등 저학년도 재미있는 삽화가 중간중간 꽤 섞여있기 때문에

가능하긴 할 것으로 보임)

그림이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체다 싶었는데 

유튜브 고양이 스타 이야기를 다룬 "강남 사장님"의 그림을 그린 국민지 일러스트레이터님의 작품이었던 것!!

(이 사실은 나보다 아이들이 먼저 알아챘다)

아이 왈 : 국민지 선생님 그림은 다들 눈이 위로 쭉 찢어져있어!

아아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궁금한 사람은 찾아보시길~ ㅋㅋ

 

 

이 책은 고양이인 윈스턴이 "나"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개방식이다.

사실 '용감한 비밀 요원'은 윈스턴 시리즈의 첫 작품이 아니라

앞 권을 조금 알고가는 것이 전개상 좋을 것 같다.

전 작품에서 윈스턴은 번개를 맞고 키라와 몸이 바뀌었다가 이제 원래 몸으로 돌아오게 되어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없게 되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몸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사람의 말과 글을 아는 능력은 남아있게 된다.

이번 시리즈는 학교에서 하는 연극에서 발단이 된다.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키라가 주인공을 맡은 에밀리아의 집에 다녀 온 후로

에밀리아가 납치된 것을 알게되면서

키라와 친구들, 고양이 비밀요원들이 힘을 합해 에밀리아를 구하고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고양이의 눈으로, 고양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도 흥미롭지만

일단 내용 전개가 빠른 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 

또한 현실에서도 이야기와 같이 사람과 교감하는 많은 동물들이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퐁퐁 자극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 - 개가 똥을 누는 방향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
원종우.최향숙 지음, 김성연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그노벨상을 알고 난 후...

너무 당연한거 아니야? 부터 왜 그런게 궁금하지? 를 거쳐

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에 이르렀다가

연구하면 진짜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는거야? 로 끝난 희한한 상.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유머 과학잡지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91년 제정한 상이라고 하며, 기발한 연구나 업적을 대상으로 매년 노벨상 발표에 앞서 수여된다고 한다.

노벨상을 풍자해 만든 상으로, 행사 포스터에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고정관념이나 일상적인 사고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발상, 획기적이고 이색적인 발상의 전환을 나타내는 거라는데~

내가 연구자라면 한번쯤은 꼭 받고 싶은 그런 상이 아니었을까 하는

그러기 때문에 평소에도 기발한 발상을 좋아하는 아이와 꼭 읽어봤으면 했던 그런 책이었다.




어찌하여 개가 똥 누는 방향에 관심을 가졌을까 싶지만서도

그걸 2년동안 관찰하여 연구한 과학자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설을 세우고 (비록 웃기거나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라 해도)

내가 궁금하다면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관찰을 하는 것이 매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처음엔 어거지처럼 느껴진 연구에서 발전하다보면

거기에서 또 나아가 몸속에 나침반이 있는 비둘기처럼 지구 자기장을 느끼고 이동하는 새로운 생물에 대해 추가 연구가 생겨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과학이 한걸음 더 발전하는 게 아닐까?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가 세상을 엉뚱하게 바라보고 

그 엉뚱함에서 새로운 도전을 찾는 눈을 키워나가길 바라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입학 전 초등 영단어 떼기 우리 아이 영어 기초 완성 프로젝트
황인영 지음 / 다락원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입학 전에 알파벳과 기초파닉스를 모두 떼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우리집은 직장다니는 엄마표로 영어를 하고 있기에

아직 파닉스를 완벽하게 할 수 없다.

입학 전에 다 못 떼면 어떠랴~

본격적인 학교 영어수업 전에 초등 필수 영단어를 익히고

초등 교과서 핵심 표현까지 한번 쭉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작이 반이다!! 라는 심정으로 이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게다가 정말 부담없는 "하루 4단어"라는 라이트한 학습량이 더더욱 맘에 들었다.

책의 구성과 특징에 소개한 내용처럼 

입학전에 두 달안에 240개의 영단어를 익힌다는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

파닉스로 영어를 더듬더듬 읽기 보다는

그림과 챈트를 보면서 사이트워드처럼 뇌리에 똭!! 박아놓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일단 삽화가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 단순하면서도 흥미롭고

QR코드로 듣는 신나는 챈트, 또박또박 단어 쓰기, 따라 말해보기는

가정에서 얼마든지 엄마표 영어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여러모로 살펴보았을 때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스쿨링 교재로 매우 적합하고

QR코드만 찍으면 아이 스스로도 학습할 수 있어 지도하는 부모님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아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게다가 10일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꽉꽉 채워지는 아이도 엄마도 뿌듯한 느낌~~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듣고 읽고 쓰기만 하다보면 다소 지루해할 수 있는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함께 들어있어 흥미를 지속할 수 있었다.

 


 

만약 이 책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똘똘한 친구들이 있다면!!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부가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책의 목차는 나의 신체(몸), 음식, 농장동물, 색깔, 과일 등등 초등 저학년까지 관심있어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워지는 영단어!

억지로 반복시키기 보다 수시로 노출시켜 거부감이 없이 영어를 좋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보자구!!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작은 나라
엘렌 고디 지음, 안 보샤드 그림, 김지원 옮김, 샤를린 콜레트 채색 / 이마주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 이마주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들과 이마주 책을 좀 많이 읽어본 것 같다.

아무래도 부모의 독서 편향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왜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주거나 책을 사줄 때도 내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으니까. 음하하)




'나의 작은 나라' 표지를 처음 봤을 때는 막연하게 오밀조밀 아기자기한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다채로운 색감과 디테일한 그림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너로 정했닷!! 바로 겟!!!




이 책에는 평소 상상속에 각자 자기나라를 갖고있는 우리집 아이들처럼

이 책에 있는 저자의 나의 작은 나라에는 비밀의 방도 많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살고

집을 지고 가는 달팽이와 벌들이 사는 선인자 아파트가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주문하는 찾을 것들을 찾는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묘미도 쏠쏠~




머릿속이 온통 상상으로 가득차서 어떨때는 저러다 현실과 혼돈하는 건 아니겠지? 라고

아이가 어릴 때 걱정했던 나의 생각이 기우였던 것처럼 (ㅎㅎ)

이 책은 아이들의 무한 상상을 자극하고 더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뒤에는 나의 작은 나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도 있다.




맨 뒤에 있는 [칠하고 오리고 붙여서 나의 작은 나라를 만들어 보세요]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feat. 아까워서 못함)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ight Grammar 라이트 초등 영문법 1 - 어려운 영문법을 가볍게, 학습 효과는 확실하게! 라이트 초등 영문법 1
임한결 지음 / 길벗스쿨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등 4학년쯤 보기에 딱 적당할 것 같은 첫 문법책이다.

아니면 기초 문법을 다 익힌것 같은 5~6학년 학생이 되짚어보면서 깔끔하게 정리할 때 쓰기 좋은 교재로 보인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기초 영문법 93가지를 모두 담았다고 한다.




어떤 교재이든 지루하다고 느끼면 바로 풀지 않는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딱 두달안에 기초실력을 완성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양은 하루 2장(4쪽)이며 간결한 설명으로 오늘 배울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짚어주고

짧은 만화로 대표 예문을 읽고 시작하게 된다.





일단 양이 많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아이가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점이 장점.

고르기, 찾아 쓰기, 고쳐 쓰기로 구성된 세 가지 유형의 확인 문제를 풀고

문제 옆에는 풀이에 도움을 주는 단어의 뜻과 팁이 나와있다.




(아이들이 이것까지 한 번 쓱 봐주면 좋으련만... 잘 안보기는 한다 ㅠㅠ)

어느정도 기초다지기를 끝내면 리뷰 테스트로 최종 복습을 하게 된다.




먼저 배운 것을 망라하는 정리표를 보고 학교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유형의 복습 문제를 푸는 형식.

듣기와 말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지만

문법은 신경써서 다잡아 주지 않으면 중등, 고등때 내신과도 직결되는 문제라

영문법을 통해 영어의 규칙을 바로 정립하고, 문법에 맞게 문장을 써 나가는 힘을 기르는데 많으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