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재판 이야기 - 그 재판이 역사가 된 이유!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기의 재판으로 알아보는 흥미진진한 법과 세계사
장보람 지음 / 팜파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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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나 법 이야기는 참 흥미롭다.

요즘 TV에서도 심심찮게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고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봐도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그 중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재판 이야기』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당시 사회를 뒤흔들 만큼 논란이 있던 재판들을 모아 법이 얼마나 치열하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 나갔는지를 살펴보는 청소년 법 교양서이다.

그동안 나왔던 법정 영화는 물론, 최근 인기를 끌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같은 드라마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법정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지 잘 알 수 있지 않은가.

(심지어 우영우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었다는게 놀랍다)


기원전 399년에 있었던 소크라테스의 재판에서부터

많은 영화에서 나오는 미란다 원칙을 알 수 있는 미란다의 재판,

마녀재판은 들어봤지만 우리에겐 생소한 세일럼의 마녀재판 등은

청소년들에 어떤 눈으로 그런 분쟁들을 바라봐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한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법정 다툼간의 긴박함만 느낄 것이 아니라

대립 끝에 얻는 법적 정의를 생각하며 나름대로의 사회적 정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당시 역사적 배경에 맞는 재판과정 등을 알아볼 수도 있어서 어떻게 재판이라는 것이

시대에 따라 정의롭고 공정하게 진행되고자 노력했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



청소년 교양도서라고 하지만 어른이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는 인문학 도서.

지금은 틀리지만 그때는 맞았을 수도 있는 당시 시대상과 역사적인 배경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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