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이런 독자들의 마음을 아는 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용품들로
예를 들어 칫솔, 안경, 테이프, 소시지, 김밥과 같은 일상의 익숙한 사물들로
자신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미니어처 세상을 만들었답니다.
2011년부터 ‘미니어처 캘린더’라는 이름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미니어처 작품을 만들어 SNS에 발표해 왔다는 이 책의 작가의 다른 작품도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칫솔이 가로수로, 빨래집게를 그네로 변신시키는 작가의 기발함에 놀라고
독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띠지에 종이인형이 숨겨져 있다는 건 안 비밀~!